평양 부유층이 사랑하는 한국 제품 / 출처 : businessinsider 북한은 과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중국과의 국경을 사실상 봉쇄했습니다. 이에 일부 지역에서는 생필품 부족 현상도 나타났는데요. 지금까지 주로 식량과 생필품 등을 중국에서 수입해 왔기 때문이죠. 하지만 당시 북한 주민들 사이에는 한류가 확산하며, 중국이 아닌 한국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평양 부유층은 한국 제품 사재기에 푹 빠졌다고 하는데요. 북한 부자들 사이에서는 한국산의 품질이 중국이나 일본산보다 더 좋다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이죠. 물론 이들 제품이 일반 북한 주민에겐 ‘그림의 떡’입니다. 그러나 권세와 부를 누리는 부유층은 겉으론 한국을 적이라고 떠들면서 속으론 한국 제품을 선호하고 애용한다는데요. 이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