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은 모르는구나” ‘인기 아이돌’ 멤버였는데 탈퇴하고 ‘필라테스 + 요가’ 선생님으로 변신했다는 연예인의 정체

2012년 걸그룹 ‘AOA’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 유나는 매력적인 음색과 미모로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FNC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나 자신의 SNS를 통해 필라테스 선생님으로 전향한 근황을 전했습니다.

 

‘필라테스 강사로 전직한 전 걸그룹 멤버 AOA’라는 제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관심을 모았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유나의 프로필 사진과 함께 ‘유나쌤과 함께 힐링 필라테스. 5월의 유나와 함께하는 필라테스, 요가 클래스. 레슨 문의와 수업은 사전 예약제로만 운영된다’라는 설명이 담겼습니다.

유나는 AOA 멤버로 가수 활동을 할 때부터 꾸준히 필라테스를 배우며 탄탄한 몸매를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탈퇴 이후 본격적으로 요가 자격증까지 취득하며 전문가의 길로 들어선 그는 2012년 걸그룹 타히티로 데뷔했다가 2017년 탈퇴한 후 필라테스 강사로 인생 제2막을 시작한 신지수와 함께 ‘쑤유나’로 활동하며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강습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각종 다이어트 꿀팁과 ‘쑤유나 홈트 운동법’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