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서울대 출신', '뇌섹녀', '엄친딸'에 '발명가' 타이틀까지 얻은 여배우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빈 '전 부인' 역할로 유명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987년생 올해 나이 35세인 이시원은 2009년 연극 배우로 연기 활동을 시작, 2012년 KBS 드라마 '대왕의 꿈'에 출연하며 정식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이시원은 '미생', '닥터 프로스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는데, 특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는 소아과 의사이자 현빈의 전 부인 역을 맡아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이시원은 올해 공개될 예정인 넷플릭스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의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대 재학 시절 별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