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같은 사람" 50살 한재림 감독 '♥이열음', 21살 나이 차이 극복?...충격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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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감독 한재림과 배우 이열음이 21살 차이를 극복한 열애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열음의 이상형부터 이열음 집안까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재림 감독♥이열음, 열애설 '21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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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쌍의 감독·배우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한재림 감독과 배우 이열음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8월 20일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이 예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데 이열음은 한재림 감독의 '더 킹'(2017), '비상선언'(2022)에 이어 OTT 시리즈 '머니게임'까지 출연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한재림 감독과 이열음은 지난해 12월 크랭크업한 '머니게임' 촬영 현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크게 신경 쓰지 않고 연인 관계를 드러냈다는 전언입니다.

 
머니게임 

두 사람과 작품을 함께한 배우, 매니지먼트 관계자, 스태프 등 업계 관계자들은 이러한 내용을 확인해 줬습니다.

당시 상황을 설명한 연예계 다수의 관계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주변을 개의치 않았다"며 "누가 봐도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하나같이 입을 모아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 배우 이열음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관련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면서도 "배우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려울 수 있다"고 알렸습니다.

 

 

한재림 감독 '♥이열음'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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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림 감독은 1975년생으로 올해 49세이며 2005년 영화 '연애의 목적'으로 데뷔한 그는 2006년 제43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받으며 영화계에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후 한재림 감독은 대중성과 흥행성을 녹여내는 탁월한 연출력을 보여줬고 '관상'(2013)으로 913만 명, '더 킹'(2017)으로 531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감독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1996년생인 이열음은 올해 28세로, 한재림 감독과 21살 차이입니다. 한재림 감독은 이열음의 어머니인 배우 윤영주보다 9살 차이가 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2013년 JTBC '더 이상은 못 참아'로 데뷔한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몬스터' '알고있지만', 영화 '서울괴담'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머니게임'은 한재림 감독의 첫 시리즈물로 제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습니다.

작품은 사회적 인프라가 단절된 공간 속 사망자가 나오면 게임이 종료되는 극한의 설정 속에서 참가자 8인이 협력과 반목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웹툰 '파이게임'과 '머니게임'을 합쳐 새롭게 각색됐습니다. 이열음을 비롯해 류준열, 천우희, 박정민, 배성우 등이 출연합니다. 

 

 

이열음 이상형 "아빠 같은 사람" 

SBS 

열애설을 긍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가운데 이상형은 2018년 한 화보 인터뷰에서 “아빠 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언급한 바 있습니다.

그는 “아빠가 항상 아빠보다 널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야 된다고 말씀하시곤 했다. 주변에서는 그런 사람 없다고 하지만 꿈은 커도 되지 않겠냐. 외모로는 배우 지진희 선배님 같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 이열음은 이상형에 대해 “까무잡잡하고 남자다운 사람이 좋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쌍꺼풀이 있거나 피부가 하얀 남자보다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말해 주목을 모았습니다.

 
TVN 

더불어 딱 봤을 때 무서웠는데 웃을 때 자상함이 느껴지는 사람과 사랑하는 마음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한결같은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다고 합니다.

또한 과거 이열음은 일반인 남자친구와 사귀고 있다가 2016년 9월 드라마 몬스터가 끝난 후 결별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열음 집안 "엄마는 배우 아빠는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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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이열음은 미대 출신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어머니 윤영주와 미대 출신이자 케이블TV LG홈쇼핑의 PD로 알려진 아버지 이원혁에게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의 영향으로 그림을 좋아해 미대를 갈 수 있었지만, 초등학교 2학년 때 드라마 '풀하우스'에 송혜교의 연기를 보고서 배우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어머니의 연기를 보며 자란 이열음은 "여자로서의 직업은 아나운서나 배우가 좋다"는 어머니의 말에 자연스럽게 배우로 꿈을 정하게 됩니다.

이열음 인스타그램 

참고로 어머니 윤영주와 아버지 이원혁은 고등학교 때 알게 되어 1994년에 결혼하였고, 1996년에 이열음이 태어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 윤영주는 1983년 연극배우 데뷔한 뒤로 1985년 'KBS 11기 공채 탤런트'로 정식 선발되었고, 그후 드라마 '명성황후', '힘쎈여자 도봉순' 외에 여러 작품에 출연해온 배우입니다.

아무튼 연기학원을 그만 둔 후 분당영덕여자고등학교 2학년 때 배우 김성령의 소개로 '열음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소속사 대표는 이열음에게 신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대표하는 '열음'이라는 이름을 주고 싶어 본명 '이현정' 대신 예명 '이열음'을 사용할 것을 권하게 됐다고 합니다. 

이열음의 뜻밖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21살 차이는 너무하다", "이상형은 맞는듯","50살은 너무 심하잖아", "김민희랑 홍상수 생각난다","이열음 너무 좋아했는데 그래도 행복하면됐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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