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에 판사된 아내를 둔 송일국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 아들 아빠로 더 유명한 송일국은 엄청난 스펙의 아내를 둔 배우입니다. 그의 아내 정승연은 2000년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입학해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33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부산지법 판사로 이용된 법조계의 파워 엘리트입니다. 그녀는 현재 인천지방법원에서 근무 중이고, 그래서 송일국 가족은 송도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정승연은 공부만 잘한 것이 아니라 외국어에도 능통하다고 하는데요.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을 구사할 줄 안다고 합니다. 연예부 기자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연애 1년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대표 아내를 둔 황정민 배우 황정민의 아내 김미혜는 계원예고 동창으로 성균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