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연애 조언한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17살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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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연애 조언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산 스타들이 있습니다.

 

 

 

현재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3>에 출연해서 열일하고 있는 모델 한혜진의 어드바이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랑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방송 <연애의 참견> 전시즌에 출연 중인 한혜진은 많은 연애 띵언을 남겼었는데요.

 

 

 

 

남자친구가 다른 여성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고민녀에게 "사랑은 노력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사랑을 노력하는 건 자신을 더 아프게 할 뿐"이라며 조언했습니다.  


 

 

 

 

 

 

이외에도 "사람은 연애를 통해 성숙해진다.

 

 

 

내 노력이 통할 수 있는 전제 하에 할 수 있는 걸 해봐라", "내 남자가 한심해 보이면 그 관계는 종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SNS 스타와 가상연애를 한다는 남친과 빨리 헤어지라고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또, 여러 방송을 통해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에 대해 알려주기도 했는데요.

 

 

"주사 부리는 남자는 관에 들어갈 때까지 만나지 말아야 한다", "연락 쓰레기와는 만나면 안된다", "지나친 간섭은 올가미다. 직접 알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했다.

 

 

 

 

전 여친의 어장에서 허덕이는 고민남에게는 "감정을 소비하는 쓰레기통 역할을 해주고 있다... 결국 버려진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홍현희가 전한 연애팁

 

 

 

 

주로 연애할 때 생기는 문제점에 대해 충고했던 한혜진과 달리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을 사로잡은 연애 비법을 풀기도 했는데요.

 

 

 

 

 

 tvN <NEW 인생술집>에 출연했던 홍현희는 '단순한 남자의 심리를 공략하라', "원하는 답을 위해 벼랑 끝으로 몰아야 한다"며 남자가 'YES'와 'NO'중에 선택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솔직히 저는 꾸준히 연애를 했어요"라고 밝혔는데요.

 

 

 

 

홍현희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다양한 경험을 할수록 더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생긴다며 "똥차를 자주 수리하다보면 좋은 차 주인이 된다"고 연애 팁을 알려주며 많은 출연진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더 사랑했던 쪽이 천천히 식는 법

 

 

 

2014년 방영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성주 아들 김민국은 작년 1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연애 상담을 해줘서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17세였던 김민국은 "구 남친 잊는 법 알려주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는데요. 


 

 

 

 

 

이에 대해 "그걸 지금 구 여친도 없는 사람한테 여쭤보고 싶냐"고 답하며 "계란에다가 구 남친 이름 적고 까서 밥에 비벼먹어라.

 

 

 

 

그리고 나중에 화장실 갔다 오면 끝난거지 뭐"라고 정리했는데요.

 

 

나중에는 "천천히 시간을 주세요. 더 사랑했던 쪽이 더 천천히 식는 법이에요"라며 성숙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런 성숙한 답변과는 달리 김민국은 실제로 썸 경험도 없다고 했는데요.

 

 

 

 

 

 

또 다른 네티즌은 "남자친구랑 헤어질 것 같다.

 

 

 

오늘 마지막으로  만나게 될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고 질문했고 그는 "쉽지 않은 결정이겠지만 두 분 다 그게 옳다고 판단하신다며 그게 맞는 것"이라며 "다만 기억하셔야 할 것은 그 판단에 책임도 본인들이 짊어지셔야 한다는 것이다"라고 또 한번의 명언을 만들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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