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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06 5

최태원 회장이 직접 스카우트, '카이스트 이나영'의 현재 모습

최태원이 스카우트한 천재 여직원의 현재 윤송이는 1975년생으로 현재 엔씨소프트 CSO 겸 엔씨웨스트 CEO이다. 그녀는 학창 시절부터 이른바 '천재소녀'로 불릴 만큼 출중한 학력과 경력을 가지고 있다. 윤송이는 서울과학고등학교를 2년 만에 졸업한 뒤 카이스트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8세의 젊은 나이에 최태원 회장에게 발탁돼 SK텔레콤 임원 자리에 올랐다. 지난 1999년, SBS에서는 그녀와 그녀의 모교인 KAIST를 소재로 한 드라마를 방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04년 윤송이 전 상무가 김택진 사장이 몸담고 있는 엔씨소프트의 사외이사로 선임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2007년 11월, 이들의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조촐하게 치러졌다. 2004년 전 부인 정의정과 이혼한 김택진 대표..

데일리픽 2021.01.06

'6년동안' 기다렸는데 입사 후 헤어지려 했던 아나운서

한 때 MBC 간판 아나운서로 이름을 날리던 김성주는 200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 선언을 했습니다. 그 이후에 각종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활약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서 아내 진수정과 함께 종종 방송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중앙대학교 다닐 시절 이성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복학생이였던 김성주를 좋아했던 진수정은 먼저 용기있게 고백을 해서 커플로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진수정은 졸업과 동시에 동아일보에 취직을 했지만 김성주는 아나운서 시험에 계속해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럴 때마다 그녀는 곁에서 "오빠가 최고다. 오빠를 뽑지 않은 방송국들은 나중에 후회할거야"라며 위로를 해줬다고 하는데요. 그의 낙방은 계속되어 결국 아나운서가 되기까지 6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진수..

데일리픽 2021.01.06

"헤어지자는 말에 큰 소동까지 벌였던 아이돌과 사겼었죠"

매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데이트폭력 문제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예계 또한 데이트 폭력의 피해자가 있었는데요. 오래 전 집착 심한 아이돌 남친을 만나 자살소동, 협박 등의 일을 겪고 트라우마가 생겼다는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1시대 아이돌 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인데요. 당시 가장 핫했던 보이 그룹 HOT 멤버와 스캔들이 났다는 이유만으로 많은 안티들에게 시달리기도 했습니다. SBS 예능 에 출연했던 간미연은 베이비복스 활동을 할 때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와 교제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래서 '간미연 "유명아이돌 옛남친, 집착에 헤어졌다"고백'이라는 제목으로 기사가 뜨기도 했는데요. 같이 방송했던 아이돌 출신 가수는 본인도 아는 얘기라며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습니다. 간미연의 ..

데일리픽 2021.01.06

현관문 비번 누르고 들어온 시어머니에 경악한 며느리의 한마디

흔히들 결혼은 단순한 두 개인의 만남이 아닌 두 가족의 만남이라고 하죠. 서로에게만 신경을 썼던 연애 기간과 달리 결혼 후엔 각자의 가족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신경을 써야 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시어머니와 며느리 간의 갈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죠. 흔히 '고부갈등'이라고 불리는 이 관계의 문제는 다양한 방송, 드라마 등에서 자주 다뤄지며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고부 갈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행동들을 알아보려 합니다. 평상시에 이런 행동들을 주의한다면 보다 더 행복한 결혼생활이 가능해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딸 같아서 생각해주는 것?" 명절, 가사일 강요 여전히 多 드라마나 다큐 멘터리에서 등장하는 단골 대사가 있습니다. "아침은 해주니?", "딸 ..

데일리픽 2021.01.06

회사원부터 3번의 결혼까지, 역대 뽀미 언니들의 최근 근황

무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어린이들의 아침을 지켜주었던 교육 프로그램 '뽀뽀뽀'는 지난 2013년 아쉬운 폐지 수순을 밟았습니다. 이는 최근 급격하게 달라지고 있는 어린이 교육 환경에 발맞추기 위한 뼈아픈 결정이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오랜 시간 방영했던 프로그램인 만큼 뽀뽀뽀의 진행자 '뽀미언니'도 무려 23명에 달합니다. 어린이들에게는 유년 시절의 아이콘과도 같았던 뽀미 언니에는 누가 있었을까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뽀뽀뽀 개국 공신 1대 뽀미언니 '왕영은' 1981년 방송을 시작한 뽀뽀뽀의 첫 진행자이자 초대 뽀미언니는 왕영은입니다. 1978년 TBC 해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왕영은은 부드러운 목소리와 똑 부러진 진행 실력으로 많은 어린이들의 아침을 함께 해주었습니다. 현재 ..

데일리픽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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