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 CEO들의 남편 국내 최대 여성 의류, 화장품 쇼핑몰로 알려진 '스타일 난다'와 여성 운동복 브랜드 '안다르'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두 회사 모두 어마어마한 매출을 자랑하며 성공적인 기업으로 자리했다. 특히 김소희, 신애련 대표는 자수성가로 회사를 키워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다. 많은 이들은 슬하에 자녀를 두고 있는 이들을 보고 남편의 정체에 대해서도 궁금해하고 있다. 20대 초반, 김소희 대표는 엄마가 팔던 속옷을 인터넷에 올리면서 온라인 쇼핑몰을 창업하게 된다. 이후 동대문에서 가져온 보세 옷들을 옥션에서 팔며 본격적으로 '스타일 난다' 사이트를 개설해 판매했다. 주로 유니크하고 캐주얼한 느낌의 옷으로 스타일 난다는 한국 인터넷 쇼핑몰 1세대로 불리는 브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