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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 135

"죽어도 부르기 싫었는데..." 노래 하나로 걸그룹 서열 뒤집어버린 아이돌

결국 노래는 주인을 찾아간다는 말이 있죠. 당시에 히트 쳤던 곡들이지만 비화를 들어보면 의외인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다른 가수에게 주려던 곡인데 부르게 된 가수는 다른 가수였다거나, 거절하고 안 불렀는데 대박을 친 곡이라거나 말이죠. 게다가 '히트곡'이 되며 가수들 대표곡으로 꼽히는 곡들 중에도 의외로 가수들에게 거절당했던 곡이 많다고 하는데요. 정작 부른 가수들도 당시에 반기지 않았던 경우도 많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인기를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에 가수들은 하기 싫어했다던 곡과 그 가수들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1. 원더걸스 - Tell me 출처 - JYP 엔터테인먼트 원더걸스는 메가 히트곡이 참 많습니다. 국민적 인기를 끌었던 곡이 많다 보니 노래 한 구절만 불러도 모두가 알아보는가 하면 ..

데일리픽 2020.06.29

한국에서 잘 나갔던 일본인들, 지금은 이렇게 지냅니다

가수 아유미를 기억하시나요? 일본 출신 특유의 발음으로 많은 인기를 모아 지금도 일본인 출신 연예인 하면 생각나는 인물 중 하나입니다. 지금은 일본 출신 연예인이 한국에서 활동해도 특별한 느낌이 덜하지만, 당시 일본 출신 연예인은 그 자체로도 주목받았었는데요. 당시 활동하던 연예인들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10년 이상 만나지 못한 이들은 어떤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1. 한국 진출 배우 1호 유민 유민(후에키 유코)은 2001년 MBC 드라마 ‘우리집’으로 데뷔한 첫 순수 일본인 배우입니다. 이후 ‘올인’, ‘좋은 사람’, ‘유리화’, ‘불량주부’, ‘아이리스2’와 영화 ‘아파트’, ‘청연’과 같은 드라마에 지속해서 출연해 이름을 알렸죠. 그는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하다 ‘..

데일리픽 2020.06.26

옥주현 구본수 팬 인신공격 DM 공개하며 대놓고 저격한 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악플러에게 받은 DM(다이렉트메시지)를 공개했다. 옥주현 인스타그램 지난 25일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구본수를 내가 독단적으로 떨어뜨렸니. 어디가 말을 함부로 해! 예의가 없어도 유분수지. 밀어주기? 내가 무슨 힘이 있어서 밀어주니 꼬마야. 니 인생을 살 거라. 머리 나쁘게 여기다가 누굴 밀어주네 떨어뜨렸네 낭비하지마"라며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한 악플러가 보낸 DM을 캡처해 공개한 것. 최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 출연 중인 출연진 구본수가 탈락했고, 이에 악플러는 원인을 옥주현에게 돌렸다. 옥주현은 이어 "인신공격은 물론 경찰서에서 볼 일은 글 안에 다분해. 화살을 쏠 때는 돌아올 화살도 생각해야 하는데 어려서 그런 머리가 없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데일리픽 2020.06.26

안산 유치원 식중독 집단 햄버거병 심각한 현재 상황

경기 안산의 A유치원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에 걸린 어린이가 90여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안산시 상록구보건소는 25일 "전체 원생이 184명인 A유치원 어린이 중 식중독 증상을 보인 어린이가 지난 22일까지 99명으로 늘었다"며 "이 중 현재 21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또 "일부 어린이는 입원 중인 병원에서 햄버거병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치료를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덧붙였다. '햄버거병'이란 1982년 미국에서 덜 익힌 패티가 들어간 햄버거를 먹고 이 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붙은 것으로, 의료계에 따르면 고기를 잘 익히지 않고 먹거나, 살균되지 않은 우유 또는 오염된 야채 등을 섭취하면 걸릴 수 있다. 이 유치원에서는 지난 16일부터 4명의 원생이 복..

데일리픽 2020.06.26

해군 문화 홍보병 합격한 박보검 면접 때 선보인 놀라운 것

배우 박보검이 해군 문화 홍보병에 합격해 오는 8월 입대한다. 25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보검은 해군 문화 홍보병에 합격했으며, 오는 2020년 8월 31일 입대한다. 앞서 박보검은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 지난 1일 면접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박보검은 건반병으로 지원해 피아노 연주와 가창 테스트를 받았다. 박보검은 입대 전까지 영화 '원더랜드'와 드라마 '청춘기록' 촬영을 모두 마칠 계획이다.

데일리픽 2020.06.26

조영남 그림 대작에도 무죄판결 나온 진짜 이유

다른 사람이 그린 그림을 자신이 직접 그린 것처럼 판매한 '그림 대작'(代作)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조영남(75)이 의혹 제기 4년여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뉴시스 25일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대작(代作) 사실을 알리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그림을 판매한 것과 관련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영남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이로써 조영남은 사기 혐의에 대해 최종적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앞서 조영남은 평소 알고 지내던 화가 송모씨에게 1점당 10만원을 주고 기존 콜라주 작품을 회화로 그려오게 하거나, 자신이 추상적 아이디어만 제공하고 이를 송씨에게 그려오라고 한 후 약간 덧칠을 하고 자신의 서명을 넣어 17명에게 그림 21점을 팔아 1억5350여만원을 받은 혐의 ..

데일리픽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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