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거기서 나와? 하트시그널2 이규빈 놀라운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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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이규빈이 다시 화제다.

유튜브 KTV국민방송

28일 KTV 국민방송에서 진행된 '정세균 국무총리의 제5차 목요대화'에서 사회를 맡은 사람이 다름 아닌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이규빈이었기 때문.
    
앞서 이규빈은 올해 1월 신임 사무관으로 국무조정실에 발령받아 경제조정실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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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규빈은 "안녕하십니까 오늘 사회를 맡은 국무조정실 이규빈 사무관입니다" 라며 첫 인사를 했다.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보인 이규빈은 행사를 능숙하게 진행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멋있다" "지적여 보인다" "부보님은 밥안먹어도 배 부르겠다" "더 잘생겨진 듯" "하트시그널에서 너 응원했다" "능력도 좋고 잘생겼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3년생인 이규빈은 지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민족사관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재학 중 행정고시를 패스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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