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은 아나운서 경동그룹 재벌 3세와 결혼하자마자 받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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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은(36) KBS 전 아나운서와 경동그룹 3세인 손원락(43) 상무가 결혼한다.

28일 한 매체에 따르면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는 손원락씨와 오는 621일 오후 1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강서은 아나운서와 손원락 상무는 지난해 11월 해외에서 결혼식을 한 차례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가까운 지인과 친인척을 초대해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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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도시가스는 지난달 29일 손원락 상무의 부친인 손경호 경동홀딩스 회장이 강서은에게 주식 5000주를 증여한 사실을 공시했다.
 
손원락 상무 경동그룹 창업주인 고() 손도익 명예회장의 장남인 손경호 경동그룹 회장의 외동아들이다. 현재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상무를 맡고 있다.
 
강서은은 승무원 출신으로 MBN 아나운서로 활동하다가 2014 KBS에 입사했다.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도전! 골든벨' '강서은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등을 진행했다. 지난 3 25 KBS를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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