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우리나라에서도 점점 비혼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하죠. 실제로 지난 2015년에는 21.3%에 불과했던 우리나라의 1인 가구 수가 작년인 2022년에는 9.1% 늘어 30.4%로 급상승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 때문일까요? 현재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도 비혼을 선언하는 이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의 가수 겸 배우 김동완 씨, 투애니원 출신의 산다라박 씨, 배우 김혜수 씨 등 다수의 셀럽과 연예인들이 결혼을 하지 않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한국에 비혼이라는 개념이 자리 잡기도 전부터 ‘나는 혼자만의 삶이 익숙하다’ 라며 결혼과 연애를 기피하고 있는 배우가 한 명 생각나는데요. 바로 올해로 52세가 된 배우 이서진 씨입니다. 심지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