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4 문 앞 벽 인천시 미추홀구 일대 빌라에 잠입해 두 달 간 금반지와 현금 등 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남성의 범행 방식에 모두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이 남성은 빈집털이가 가능한 집의 현관문 근처에 몰래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고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이었죠. 아무것도 모른채 무심코 비밀번호를 눌렀다간 무방비로 당해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집에 들어갈 때는 꼭 문 앞 벽을 주의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 외에도 복도 천장에 달려있는 화재경보기나, 소화전에 설치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카메라 탐지 어플등을 꼭! 깔아두시길 바랍니다. TOP3 도어락 키패드 올해 8월 아파트 현관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집 주인이 외출한 틈을 타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40대 절도범 A씨가 구속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