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금이 맞아? 대박..” 대장금으로 대박난 아역 ‘장금이’ 20년만에 공개된 그녀의 폭풍 성장 근황에 모두가 놀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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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2004년까지 MBC에서 방영된 월화드라마 <대장금>은 조선시대 궁녀였던 장금이 의녀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그녀의 사랑, 성장 등을 그린 드라마인데요.

당시 <대장금>은 최고 시청률 57.8%를 기록하며 파격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해외까지 수출되어 글로벌 한류 붐의 주역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드라마는 전 세계 87개국에 수출됐으며 스리랑카 99%, 중동 90%라는 놀라운 시청률 기록을 남겼는데요.


대장금의 인기에 힘입어, 대중들의 주목과 사랑을 한 몸에 받은 아역 스타들이 있습니다.

대장금이 방송된 지 21년이 된 현재 최근 아역스타들의 성장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홍시맛’ 대사의 주인공

귀여운 외모와 똑부러지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역 장금이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1996년생 조정은은 초등학교 2학년 때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이영애의 아역을 맡았던 그녀는 드라마 방영 후 일약 스타가 되며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랬던 그녀도 벌써 27살이 되었는데요.

“홍시 맛이 나서 홍시라고 하였는데 왜 홍시 맛이 나냐고 물으시면…”이라는 그녀의 귀여운 명대사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녀는 대장금 이후 <제빵왕 김탁구>, <조선 X파일 기찰비록>, <못난이 송편> 등을 통해 간간이 소식을 전했던 그녀는 2013년 드라마 <트윅스>에도 출연했습니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이준기는 자신의 SNS에 그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그녀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이슈가 되며,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그녀는 폭풍성장했지만 어릴 적 순수한 외모를 잃지 않아, 정변의 아이콘으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얼굴은 똑같고 몸만 자랐다”

“아이코 많이 컸다ㅠㅠ 여전히 귀여워”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에도 그녀는 2015년 드라마 <화정>에서 김여진의 아역, 2018년 영화 ‘궁합’에서는 아역이 아닌 조연 ‘백이’역 등을 맡으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리틀 황신혜


드라마 대장금에서 장금이의 라이벌인 최금영(홍리나) 역의 아역을 맡은 이세영은 1992년생으로 올해 31세입니다.

1997년 만 5세의 나이로 MBC <뽀뽀뽀>를 통해 데뷔한 그녀는 2004년 영화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초등학생 고미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는데요.


어린 나이임에도 영화의 주역으로써 수준 높은 연기력을 보여준 그녀는 최근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에서 주제적이고 능동적인 궁녀 ‘성덕임’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세영은 2011년 후반기부터 아역배우가 아닌 어엿한 성인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를 시도했는데요. 

6인조 보이프렌드의 뮤직비디오 <내 여자 손대지마>에 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KBS 단막극 <영덕 우먼스 씨름단>, <대왕의 꿈>, <왕이 된 남자>, <의사 요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리틀 황신혜’라는 어릴 적 별명과 흡사한 모습을 다시금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의 현우와 달콤한 커플연기를 선보이며 이른바 ‘아츄 커플’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6년 KBS 연기 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박찬욱 감독 영화까지..


한보배는1994년 3월생, 올해 29세로 <대장금>에서 채련 역을 맡았던 아역배우 입니다.

당시 겨우 9살이었고 그녀는 놀랍게도 대장금 이전부터 이미 많은 작품 활동을 했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02년 네티즌 평점 8.36을 기록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복수는 나의 것’로 데뷔했고,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도 출연하여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대장금 이후로도 <서동요>, <뉴하트>, <천추태후>, <그대 웃어요>, <싸인>, <천인의 약속>, <닥터스>, <보이스>, <학교 2017>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씁니다.

최근 ‘한가한보배’라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3살부터 지금까지


1995년생인 주아린은 3살 때 잡지 모델로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벌써 28살이 된 배우입니다.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그녀는 꾸준히 모델 활동 광고 촬영들을 해오고 있던 중  1999년 KBS TV 소설 ‘누나의 거울’을 통해 드라마에 첫 데뷔하게 됩니다.

이후 출연한 대장금에서는 그녀는 어린 노창이 역을 맡았는데요.

이후 그녀는 거의 매년 쉬지 않고 연기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서동요>, <추노>, <거상 김만덕>, <닥터 프로스트>, <복면 검사> 등의 드라마는 물론 <태극기 휘날리며>, <령>, <순정>, <궁합> 등 영화, 네이버 TV 웹드라마에도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역 배우로써 많은 사랑을 받았던 4명의 여배우는 이젠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써 기량을 뽐내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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