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를 대표하는 청순 미녀 스타 심은하를 기억하시나요? 청초한 미모와 내공 있는 연기로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렸죠. 하지만 결혼 후 그녀는 연예계에 복귀하지 않은 채 아내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요. 2000년대, '리틀 심은하'로 혜성처럼 등장한 한 여배우가 있습니다. 인위적이지 않은 청초함을 뽐내는 그녀 역시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는데요. 배우 임정은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asiatoday, tv daily 학창 시절부터 심은하 닮은꼴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 학창 시절부터 '다슬이'란 별명을 가졌을 만큼 임정은은 청초한 미모로 인기가 많았습니다. 다슬이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에서 극중 심은하의 이름이죠. 실제로 심은하 닮은 꼴로 불리며 남학생들에게 쪽지와 선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