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 시절 빼어난 외모 때문에 모르는 사람에게 뺨을 맞기도 했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출신으로도 유명한 배우 박주미인데요. 그녀의 남편 또한 TV 속 박주미에게 첫눈에 반했습니다. 그리고 박주미를 만나기 위해 모든 인맥을 동원해 수소문했다고 하죠. 두 사람은 결국 어떻게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을까요? 박주미 만나고 싶어 모든 인맥 동원한 남편? 배우 박주미는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합니다. 다음 해 MBC 21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으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이후 MBC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한지붕 세가족’, ‘허준’, KBS ‘조광조’, ‘학교2’를 비롯해 영화 ‘어린 연인’, ‘길 찾기’ 등에 출연합니다. 또한 199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