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이 자신의 집과 아들을 공개했다. 10월 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50회에서는 원조 꽃미남 배우 김재원이 편셰프로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이날 김재원은 자신의 집에서 기상, 면도를 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여전한 김재원의 미모에 출연진들은 "피부가 너무 좋다", "영화의 한장면 같다"며 감탄을 거듭했습니다. 이후 김재원이 16년 전부터 살고 있다는 집도 공개됐습니다. 현관을 들어가면 널찍한 거실이 가장 먼저 나왔다. 거실 한쪽 벽은 김재원이 직접 먹칠을 한 새까만 벽이 있었다. 배우라는 직업에 맞게 거실엔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있었고 벽 한쪽엔 DVD장이 있었다. DVD 중엔 김재원이 출연한 작품도 다수 있었습니다. 주방은 거실보다 더 깔끔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