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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결혼 전 작정하고 떠난 여행" 여배우가 두 번 연속 찾아간 장소

코미디계의 대모, 김수미를 시어머니로 둔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서효림입니다. 서효림은 올해 나이 35세로 2007년 드라마 ‘꽃 피는 봄이 오면’으로 데뷔했는데요. 이후 ‘그들이 사는 세상’, ‘성균관 스캔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또한 작년 12월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남자친구의 어머니가 배우 김수미로 알려져 또 한 번 세간의 화제가 되었죠. 김수미와는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역할로 인연을 맺었는데, 서효림이 마음에 들었던 김수미가 아들을 소개해 줬다고 합니다. 한편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피드 속에는 여행 사진으로 가득했는데요, 그중에서 2018년에 ..

데일리픽 2020.10.16

노메이크업으로 면접장 왔던 서울대 학생홍보대사의 현재 모습

외모, 성격, 머리 어느 하나 빠지지 않고 완벽한 여성을 소위 ‘엄친딸’이라고 칭하죠. 외모와 학력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화제가 되었던 ‘엄친딸’ 방송인이 있습니다. 지금은 모든 직장인들의 꿈인 ‘퇴사’ 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녀의 이야기에 대해 함께 알아볼까요? 공부에 ‘진심’이었던 학생 엄친딸의 주인공은 전 KBS 아나운서이자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혜성입니다. 학창 시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그녀는 버스 정류장, 급식실, 강당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부하는 ‘공부 벌레’였는데요. 고등학교 시절 그녀의 친구는 ‘얘가 서울대 가는 것에 전 재산을 걸겠다’라고 증언할 만큼 그녀의 학구열을 인증했죠. 공부에 대한 그녀의 열정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

데일리픽 2020.10.16

'이럴줄 몰랐다' 타투 처음 체험해본 걸그룹 멤버가 한 말

뛰어난 노래 실력과 특유의 비글미로 한국을 사로잡은 걸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마마무입니다. 마마무는 2014년 데뷔 이후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를 달 정도로 퀄리티 높고 멋진 음악을 선보이고 있죠. 마마무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화사, 솔라, 휘인, 문별 모두 솔로 활동으로도 성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마마무 멤버 중에서 유쾌한 성격과 예쁜 외모로 주목받는 솔라는 뛰어난 가창력과 섹시한 퍼포먼스로 많은 팬들을 끌어모았는데요, 작년에는 개인 유튜버 계정인 를 오픈해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솔라가 혼자, 혹은 지인들과 함께 다녀온 여행 영상도 있었죠. 그녀의 여행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타투체험, 하와이 솔라는 올 2월 초 코로나19 경보 심각 단계 이..

데일리픽 2020.10.16

아나운서 꿈꾸던 연영과 신입생이 2년 후 최연소 7급 공무원 된 비결

전국 공시생들을 충격에 빠뜨린 합격수기가 공개되었습니다. 공시생들 사이에 "절대 부모님과 함께 보면 안 된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영상 속 주인공은 바로 최연소 7급 공무원 김규현 씨. 98년생인 김규현 씨는 지난해 5월 만 20살 나이에 7급 공무원에 합격해 현재 임용된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신입 주무관인데요. 최근 예능 프로에 출연해 생생한 합격후기를 전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원래는 아나운서가 되고 싶었다"라고 밝힌 김규현 주무관은 실제로 경희대 연극영화과를 다니면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전공과 거리가 먼 공무원의 진로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특별한 계기가 있다기보다 9월에 개강을 하니까 교재를 사서 강의를 들으러 가는데 그날 날씨가 너무 좋았다. 갑자기 학교가 가기 싫었다. 그..

데일리픽 2020.10.16

'이건 예의가 아냐' 상대 여배우한테 욕먹었던 드라마 키스신

작품 속 키스신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달달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박보영, 조정석의 버드 키스, 영화 공유 이수정 키스신 등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든 화제의 장면은 아직까지 회자되는데요. 하지만 키스신을 함께 촬영하는 상대 배우에게 비난을 받은 ‘무례한’ 키스신도 있습니다. 작품 상에서는 미처 몰랐던 키스신의 비하인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합의되지 않은 키스신, 정용화&소이현 배우 소이현과 가수 정용화는 2011년 드라마 에서 키스신을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상에서는 어색한 부분이 없어 보였지만 소이현이 과거 예능에 출연해 비하인드를 털어놓았죠. 촬영 당시 이미 키스신을 촬영한 상태여서 다른 각도로 같은 장면을 촬영할 때 진짜로 키스할 필요가 전혀 없었는데요. 하지만 정용화는 상대 배우인 소이..

데일리픽 2020.10.15

신입여대생 표현하겠다는 감독 요구에 BB크림도 못바르고 촬영했다는 여배우

최근 뉴욕타임스에는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진을 포토샵 하는 계정에 대한 비판적 보도가 게재되면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미 아름다운 스타들의 모습을 비현실적으로 만든다는 지적에 대해 대중들 역시 "포토샵 된 모습을 보며 신체 이미지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심을 수 있다"라며 동의했지요. 사실 팬들이 운영하는 포토샵 계정이 아니더라도 대중들에게 노출되는 연예인들의 이미지는 대부분 수정된 것입니다. 무대 위 가수들은 진한 메이크업과 조명으로 화려한 모습을 강조하고 광고 속 스타들의 이미지는 보정 작업을 거친 것인데요. 조명판의 크기나 개수에도 예민하다는 여배우들 사이에서 틈만 나면 민낯을 공개하는 여배우가 있습니다. 영화 데뷔작에서부터 민낯으로 등장했다는 남다른 자신감의 주인공은 배우 배수지입니다. 수지는 201..

데일리픽 2020.10.15

오디션 갔다가 곽경택 감독에게 "화장지우고 오라" 소리듣고 쫓겨난 여배우

신인시절 배우들의 오디션 경험담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우 이엘은 "너는 에로틱 스릴러나 해야겠다"라는 막말을 듣고 눈물을 쏟았고, 배우 박성웅은 "너네 회사는 건달만 키우냐"라는 말을 듣고도 회사 입장을 생각해 참고 나왔다고 밝혔지요. 갓 소속사와 계약하고 드라마 오디션을 보러 다니던 신인 여배우 역시 황당한 폭언을 들었습니다. 오디션에 참가하고 며칠이 지나 해당 드라마의 캐스팅 디렉터에게서 전화를 받았는데, "오디션을 본 몇십 명 중에 제일 못생기고 촌스럽다"라며 "앞으로 드라마 오디션 보러 오지 마라"라는 막말을 들은 것. 7~8장 분량의 대본을 준비해두고도 외모 때문에 제대로 실력을 보여주지도 못한 채 오디션을 포기해야 한다는 사실이 서러웠다는 주인공은 배우 강한나입니다. ..

데일리픽 2020.10.15

중학교 동창 소개로 항공사 광고 출연했다가 인생 바뀌었다는 한양대생

열심히 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닌 세상입니다. 학창 시절부터 부모님 말씀에 따라 열심히 공부했지만 결국 비현실적인 취업 경쟁률에 가로막혀 "할 줄 아는 게 공부밖에 없냐"라는 소리를 듣기도 하지요. 아이큐 132의 아이는 성실하게 공부한 덕분에 한양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했고, 그야말로 '캠퍼스의 낭만'을 즐겼습니다. 결국 학사경고까지 받은 성적표를 부모님께 들킨 덕분에 군대로 끌려가게 되었는데요. 모범생의 일탈과 학사경고 그리고 갑작스러운 입대가 오히려 인생의 반전을 불러왔습니다. 완벽한 리포트로 A++이라는 전설적인 성적을 받은 적도 있다는 한양대 00학번 주인공은 배우 하석진입니다. 어릴 때부터 워낙 기계 만지는 걸 좋아해서 무엇이든 조립식을 선호하고 손으로 만드는 데 흥미를 느꼈다는 하석진은 아이큐 1..

데일리픽 2020.10.15

손흥민vs류현진, 누가 더 많이 버는지 알아봤더니...

최근 해외 무대에서 일당백을 맡으며 활약하는 한국 대표 선수들이 있습니다. 바로, 야구선수 류현진과 축구선수 손흥민입니다. 두 선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기량을 뽐내고 있죠. 특히, 통 큰 구단주들이 포진되어 있는 해외 리그에서 이들의 몸값은 상상 그 이상인데요. 두 선수의 연봉은 대체 어느 정도일까요? 프로선수의 연봉은 곧 실력 류현진은 새로 이적한 팀에서 명실상부 에이스 선발투수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손흥민 역시 최근 아시아인 최초로 EPL(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한 경기 4골을 몰아넣으며 명성을 드높였죠. 두 선수 모두 받는 연봉이 아깝지 않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사실 프로선수의 연봉은 그 선수의 실력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이는 모든 스..

데일리픽 2020.10.15

'얼굴 천재' 소리 들었던 전직 승무원 출신 여배우의 최근 근황

표예진은 배우로 2015년까지 jyp 연습생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웹드라마의 성공을 바탕으로 드라마를 통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드라마 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그녀는 이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당신이 잠든 사이에, 호텔 델루나 등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표예진은 승무원 경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녀는 19살에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승무원으로 2년 반 정도 근무했으나 연기를 하고 싶어 부모님께 진심의 편지를 썼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직접 프로필을 만들어 돌려가며 웹드라마 단역부터 시작했죠. 표예진은 최근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며 다양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

데일리픽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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