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꽃이 핀다는 전성기. 비교적 이른 시기에 전성기가 찾아오는 이들이 있는 반면, 결혼 후 뜻밖의 사건으로 인생이 확 달라지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3명의 아내들 역시 결혼 전과 달리 이제는 남편의 수입을 뛰어넘었는데요. 모두 쇼호스트라는 동일한 직업을 택한 결과입니다. 쇼호스트로 변신해 남편보다 더 많이 벌고 있다는 능력 있는 아내들을 알아볼까요? instagram@junekang70 서툰 외국어에 생방 실수하기도 수입 올라 축하 파티까지 열어 캐나다 교포이자 미스코리아 캐나다 출신으로 배우 최민수보다 9살 연하인 강주은. 둘은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처음 만나 6개월 연애 후 1994년, 결혼에 골인했고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만난 지 3시간 만에 최민수가 청혼을 할 정도로 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