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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저세상 댄스'로 레전드 찍었던 무한도전 작가, 7년 지난 지금은?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벌써 막을 내린 지 3년이 넘었는데요. 무한도전은 종영 이후에도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영상이 공유되며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죠. 꾸준히 이어지는 인기에 출연했던 MBC 관계자를 비롯한 멤버들은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을 텐데요. 하지만 계속되는 인기가 끔찍한(?)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무한도전에 출연해 잊지 못할 흑역사를 만든 인물들인데요. 특히 '저세상 댄스'로 모두를 경악시켰던 김윤의 전 작가가 7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고통받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지난달 26일 KBS Joy 예능 '실연박물관'에는 이소라, 성시경, 딘딘과 함께 사연자로 김윤의 전 작가가 출연했습니다. 과거 '무한도전' 작가로 근무했던 김윤의 작가는 현재 예능..

데일리픽 2021.06.03

'윤스테이가 쏘아 올린 공' 연예인들이 찾는 한옥 호텔

tvN 촬영 이후 한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최근 수영은 BTS 방문으로 더욱 유명해진 완주의 '아원고택'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아원고택'은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종남산 자락 아래 오성 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 호텔입니다. 현대와 전통이 자연 속에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곳인데요. 한옥 스테이를 하지 않고도 카페와 갤러리 등을 이용하며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수영은 아원고택의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에서 사진을 남겼죠. 오영주는 완주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소양고택 한옥스테이'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전북 고창과 전남 무안의 철거 위기에 놓은 고택 3채를 해체 후 종남산 자락으..

데일리픽 2021.06.03

커뮤니티에서 난리난 김태희·비의 저녁 만찬 클래스

지난 2017년 1월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와 가수가 만나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바로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본명 정지훈)인데요. 한국을 대표하는 연예인인 만큼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은 화제가 됐죠. 이후 4년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 부부의 삶을 궁금해하는 누리꾼들이 많습니다. 김태희, 정지훈 부부가 쓰는 가구는, 먹는 음식은, 입는 옷 등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내고 있는 건데요. 이들의 궁금증을 조금은 해소해 줄만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장의 사진을 업로드했습니다. 해당 사진에는 접시에 예쁘게 담긴 각종 해산물과 과일 등이 담겼는데요. 전복부터 돌멍게, 해삼, 뿔소라까지 신선한 자연산 해산물과 함께 한쪽에는 아보카도, 스테이크, 오렌지..

데일리픽 2021.06.03

'스킨쉽 장면 찍었다'고 아내에게 혼나는게 행복하다는 배우

성강은 한국계 배우로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세 살 때 부모님을 따라 미국으로 건너왔는데요. 1999년 영화 으로 데뷔 이후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서 입지를 다지게 되었습니다. 성강은 2006년 개봉한 를 통해 한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죠. 당시 성강은 "한국에 진출할 생각이 없냐"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한국어를 못하는 내가 어떻게 한국 진출을 생각하겠느냐"라며 "그냥 할리우드의 아시아계 배우로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다만 "한국 감독들이 영화를 잘 만드니까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가 들어온다면 당연히 참여하고 싶다. 노 개런티라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바램을 내비쳤습니다. 그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 홍보차 한국에 방..

데일리픽 2021.05.25

22년 전 청춘의 덫 '심은하 딸'로 불리던 아역 배우의 근황

지난 1999년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청춘의 덫'은 남자에게 버림받은 후 복수를 꿈꾸는 여인의 절규를 다루며 최고 시청률 53.1%를 기록했었는데요. 종영까지 5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야말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 속에 주연 배우 심은하, 이종원, 전광렬, 유호정 역시 큰 사랑을 받았죠. 이들과 함께 큰 사랑을 받은 배우가 또 있었으니 바로 당시 5살이었던 배우 하승리입니다. 하승리는 드라마에서 배우 심은하의 딸 강혜림 역을 맡았었는데요. 귀여운 외모로 '국민 아역배우'라는 수식어를 차지하기도 했었죠. 당시 상황에 대해 하승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어머니를 통해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해 들었다는데요. 하승리는 "당시 발을 땅에 디딘 적이 없었다..

데일리픽 2021.05.25

한물 간 줄 알았다고? 걸그룹 출신 건물주 TOP5

마의 고비라는 7년을 넘기지 못하고 해체하는 걸그룹을 보고 걱정하시나요? 데뷔 후 몇 년간은 연습생 시절 투자한 금액을 갚느라 정산 받지도 못하고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한 후에는 얼마 되지 않아서 계약이 종료되면서 활동이 뜸해진 걸그룹 멤버들이 안쓰럽다고요? 분명히 방송활동이 활발했던 시기는 몇 년 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수십억에서 수백억 대의 건물을 매입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역시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구나" 다시 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5위 울산에도 건물 있다는 유라 걸스데이의 추가 멤버로 영입된 유라는 2010년 9월 데뷔 당시 18살 고등학생이었습니다. 데뷔 초반에는 걸스데이의 인지도가 낮아서 활동이 뜸했고 2013년부터 2015년 가장 활발하게 활동했지요. 이후 2017년 마지막 ..

데일리픽 2021.05.23

아이돌내 각선미갑 민아, 갑자기 공개된 사진으로 우려가 터졌다

노래면 노래, 몸매면 몸매, 연기면 연기 모든 다 잘하는 만능 아이돌이 있습니다. 그녀의 눈웃음은 웬만한 사람들의 마음은 사르르 녹일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요. 섹시와 귀여움의 끝판왕의 장본인은 바로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입니다. 2010년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그녀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 마요', '기대해', '여자 대통령', 'Something', 'Darling' 등 매년 거의 모든 발매곡들이 히트를 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걸스데이에서 메인보컬을 맡은 방민아는 가녀린 몸매와는 달리 격한 댄스에도 굴하지 않고 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그룹을 이끌어가는 일등공신이었습니다. 한창 걸스데이 활동을 이어가던 방민아는 2015년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나도 ..

데일리픽 2021.05.23

성신여대 여신 소리듣던 탑아이돌의 당시 사진 한장

2017년에 발매된 곡이 무려 4년 뒤인 2021년 가요프로그램에서 1위를 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가요프로그램 1위 뿐만 아니라 각종 음원 차트에서 한 달 이상 1위의 자리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기적의 주인공들은 바로 브레이브걸스입니다. 2011년에 결성된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는 2016년을 기점으로 원년 멤버가 모두 탈퇴하고 2기 멤버만 남아 계속 그룹을 이어가게 되었는데요. 비록 그룹은 2011년에 만들어졌지만 여전히 무명 그룹이었기 때문에 2기 멤버들은 신인의 마음으로 브레이브걸스를 이끌어가야 했습니다. 2016년 디지털 싱글 '변했어'로 데뷔한 브레이브걸스 2기 멤버들은 음악방송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면서 그룹을 알렸는데요. 그러나 노력만큼 인지도는 쉽사리 상승하지 못했죠. 같..

데일리픽 2021.05.23

줄리엔강 19살 연하 여친 외모에 현재 이런 '반응'터졌다

캐나다에서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사한 후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한 배우가 있습니다. 194cm의 큰 키에 조각같은 몸매를 가진 그는 바로 줄리엔강입니다. 해병대를 제대한 그의 한국인 아버지는 스페인계 외항선원으로 바다를 누비던 중 갑자기 맹장염이 와서 프랑스 섬에 입원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환자를 돌봐주던 프랑스 여성을 만났고 그 후 두 사람은 결혼해서 줄리엔강의 두 형과 막내 줄리엔강을 낳아 가정을 꾸렸는데요. 캐나다로 이민가서 살던 줄리엔강 가족. 그러나 아버지는 사업때문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고, 15년 동안 형제들은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고 합니다. 여비 문제로 인해 어머니만 종종 한국에 가서 아버지를 만나고 왔다고 하죠. 얼마나 아버지가 보고싶었을까요. 평범하게 캐나다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

데일리픽 2021.05.23

시리즈핫이슈일반인 눈보다 3배 크다는 아이돌 연습생의 현재

드라마를 보다보면 주연보다도 더 눈에 띄는 조연배우가 종종 있습니다. '미스터 션샤인', '멜로가 체질',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강한 존재력으로 이름을 알린 그녀는 바로 배우 이주빈입니다. 2017년 드라마 '귓속말'로 데뷔한 이주빈은 다음해 '미스터 선샤인'에서 매력적인 기생으로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비록 '미스터 션샤인'에서 비중이 크지 않는 기생역할이었지만, 그 역할에 욕심이 났던 이주빈은 오디션을 볼 때 엄청나게 적극적으로 임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오디션 후 너무 당돌한 건 아닐까 걱정까지 됐다고 하는데요. 오히려 당돌함이 무기가 되어 최종 캐스팅이 되었다고 하죠. 여러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력을 쌓아간 이주빈은 2020년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극 중 ..

데일리픽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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