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벌써 막을 내린 지 3년이 넘었는데요. 무한도전은 종영 이후에도 유튜브와 각종 SNS를 통해 영상이 공유되며 전성기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죠. 꾸준히 이어지는 인기에 출연했던 MBC 관계자를 비롯한 멤버들은 기쁨의 미소를 짓고 있을 텐데요. 하지만 계속되는 인기가 끔찍한(?) 사람도 있습니다. 바로 무한도전에 출연해 잊지 못할 흑역사를 만든 인물들인데요. 특히 '저세상 댄스'로 모두를 경악시켰던 김윤의 전 작가가 7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고통받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습니다. 지난달 26일 KBS Joy 예능 '실연박물관'에는 이소라, 성시경, 딘딘과 함께 사연자로 김윤의 전 작가가 출연했습니다. 과거 '무한도전' 작가로 근무했던 김윤의 작가는 현재 예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