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아나운서에서 카페 사장님, 연기까지. 늘 당당하게 도전 의지를 불태우는 그녀는 바로 오정연입니다.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아나운서 오정연으로 잘 알려져 있는 그녀는 이미 퇴사한 지 6년된 프리랜서 방송인인데요.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오정연은 '스타 골든벨',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생방송 세상의 아침', 'KBS 뉴스7'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단아하고 도회적인 그녀의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는데요. 2014년에는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중계를 맡은 오정연은 의외의 모습을 공개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그녀의 모습은 전신이 달라붙은 요가복을 입은 채 후프를 들고 리듬체조를 연상하게 하는 동작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