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스테이가 쏘아 올린 공' 연예인들이 찾는 한옥 호텔

 

tvN <윤스테이> 촬영 이후 한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한옥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최근 수영은 BTS 방문으로 더욱 유명해진 완주의 '아원고택'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아원고택'은 경남 진주의 250년 된 한옥을 완주군 종남산 자락 아래 오성 마을로 옮겨 이축한 한옥 호텔입니다. 현대와 전통이 자연 속에 절묘하게 어우러져 더욱 특별한 곳인데요. 한옥 스테이를 하지 않고도 카페와 갤러리 등을 이용하며 곳곳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수영은 아원고택의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곳에서 사진을 남겼죠.

 

오영주는 완주 오성한옥마을에 위치한 '소양고택 한옥스테이'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전북 고창과 전남 무안의 철거 위기에 놓은 고택 3채를 해체 후 종남산 자락으로 이축하여 복원하였는데요. 현재 갤러리, 북카페, 한옥스테이 등으로 재탄생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오영주는 소양고택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너무 아름다웠던 곳'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한선화는 은평 한옥마을 인근에 자리한 '진관사'에 방문했습니다. 그녀는 진관사 내에 위치한 한옥 찻집 '연지원'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고즈넉한 분위기 속 평화로운 풍경이 반겨주는 곳이죠. 직접 우려낸 쌍화탕과 대추차, 계피차 등의 전통차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다인은 홍천에 위치한 한옥카페 '아나파우오'에 방문했습니다. 이곳은 홍천의 자연과 어우러진 한옥으로 다양한 브런치와 스페셜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인데요. 카페 이용뿐 아니라 한옥 체험, 전통 체험, 한옥 스튜디오, 한옥 웨딩 또한 가능합니다. 창문 너머 보이는 한옥과 자연 풍경 덕분에 도심 속을 벗어나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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