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내 각선미갑 민아, 갑자기 공개된 사진으로 우려가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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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면 노래, 몸매면 몸매, 연기면 연기 모든 다 잘하는 만능 아이돌이 있습니다. 그녀의 눈웃음은 웬만한 사람들의 마음은 사르르 녹일 수 있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요. 섹시와 귀여움의 끝판왕의 장본인은 바로 걸스데이 출신 방민아입니다.

2010년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그녀는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나를 잊지 마요', '기대해', '여자 대통령', 'Something', 'Darling' 등 매년 거의 모든 발매곡들이 히트를 해서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걸스데이에서 메인보컬을 맡은 방민아는 가녀린 몸매와는 달리 격한 댄스에도 굴하지 않고 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그룹을 이끌어가는 일등공신이었습니다.

한창 걸스데이 활동을 이어가던 방민아는 2015년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나도 여자예요'를 발매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는데요. 특히 그녀의 하의 실종 패션은 백만불짜리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주었고 단숨에 각선미 갑 아이돌 상위 랭킹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민아도 같은 그룹 멤버 유라처럼 다리보험을 들어야 하는 각선미 같은데요. 민아 역시 자신의 가장 섹시한 부분이 다리라고 말하며 각선미를 뽐냈습니다. 비록 키 164cm로 걸스데이 멤버 중 가장 단신이지만, 완벽한 각선미와 환상적인 비율로 거의 170cm못지 않은 모델 수준의 국보급 몸매를 지닌 그녀. 8등신 몸매는 바로 민아를 위한 단어인 것 같네요.

 

 완벽한 몸매와 노래 실력을 겸비한 방민아는 운동실력도 뛰어났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기념 아이돌스타 올림픽'에 출연한 그녀는 실제 높이뛰기 선수처럼 멋진 높이뛰기를 성공해 은메달을 획득했고, 다음해 'MBC 설날 특집 아이돌스타 육상·양궁 선수권대회'에서는 레인보우 멤버 고우리와 씨스타 멤버 보라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엄청난 운동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컬링 시합 중에는 20Kg이나 되는 스톤을 번쩍 드는 괴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죠. 

 방민아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2014년 친환경 집짓기 프로그램 '에코 빌리지 즐거운 가'에 출연을 앞둔 그녀는 '(집을 짓는데에 있어서) 여자 몸으로 힘쓰는 일은 한계가 있다. 기계 힘을 빌려서라도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야무지게 말하며 3톤 미만 굴삭기 자격증을 덥썩 취득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연예계 역사상 굴삭기 자격증을 취득한 걸그룹 멤버는 아무도 없었는데요. 그녀의 굴삭기 자격증 취득 소식과 함께 굴삭기 자격증 합격률이 50% 미만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능력자 방민아!

 지난해 그녀는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뮤지컬 '그날들'에 캐스팅 된 방민아는 '관객으로서 호흡했던 작품 ‘그날들’을 통해 첫 뮤지컬에 도전하게 되어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라고 말하며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에 서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3개월 간 대장정 끝에 관객들에게 기립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생애 첫 뮤지컬을 마친 그녀. 이제는 만능돌이라는 수식어가 더 어울리는데요. 지난 4일 뮤지컬을 끝내고 휴식을 취한다고 알려진 방민아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일부 팬들은 그녀에게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사진 속 방민아는 맨투맨에 반바지차림으로 야외에 앉아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전혀 달라지지 않은 그녀의 미모와는 달리 반바지 아래 드러난 그녀의 다리는 마르다 못해 앙상한 모습이었습니다. 과거 걸스데이 활동때보다 훨씬 앙상하고 살이 빠진 민아의 모습이 걱정된 팬들은 '종아리 진짜 얇다',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해요 갈수록 살이 빠지는 것 같네' 등 그녀의 건강을 더욱 챙겼습니다. 뮤지컬을 끝내고 새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에 출연예정인 방민아.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모습과 함께 멋진 연기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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