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아버지의 사업승계를 거절한 사실을 직접적으로 언급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근 예능프로 ‘미운우리새끼’에서 탁재훈은 “아버지께서 전 재산을 물려주고 ‘사업을 이어가라’하셨지만 ‘연예인으로서 삶을 살겠다’고 거절했다”라는 이상민의 소개에 대해 인정했는데요. 그러면서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그걸 상속받았다면 여러분들을 제작했을 것”이라며 너스레를 덧붙였습니다. SBS미운우리새끼 김종국, 김희철, 이상민 등 쟁쟁한 예능인들을 제작할 정도라면 탁재훈이 포기한 상속재산은 어느 정도 수준일까? 앞서 각종 논란으로 인해 방송활동에 큰 위기를 겪으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한 탁재훈이 상속을 포기를 결정하기까지의 과정과 그 속내가 궁금합니다. KBS 예능대상의 저주? 컨츄리꼬꼬 콩가 활동 모습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