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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7 15

남주혁과 한지민이 촬영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있던 이유

드라마 [눈이 부시게]를 통해 눈부신 호흡을 보여줬던 한지민과 남주혁. 많은 이들의 인생 드라마로 등극한 이 작품에서 가슴 먹먹한 로맨스 연기를 펼쳤던 두 사람이 영화 를 통해 재회한다. 출처한지민 SNS 지난 해 방영한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각각 김혜자, 이준하 역으로 호흡을 맞춘 한지민, 남주혁은 풋풋한 취준생 커플부터 가슴 먹먹한 과거로 이어지는 드라마틱한 로맨스 연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안겼다. 출처[눈이 부시게] 스틸 출처[눈이 부시게] 스틸 극중 동갑내기 커플로 등장하는 두 배우의 실제 나이차는 12살. 하지만 한지민, 남주혁의 뛰어난 연기력과 케미스트리 덕분에 드라마 내내 두 배우의 실제 나이차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다가 할..

데일리픽 2022.02.07

이 배우의 주연상 수상에 김혜수가 오열하며 운 이유

12월 11일 진행될 제 41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의 사회자로 어김없이 돌아오는 청룡의 여인 김혜수. 말끔한 진행에 매번 만들어 낸 인상적인 어록으로 수상자 보다 더 인상적인 순간들을 만들며 청룡영화상의 위상을 매번 높여주고 있는 그녀다. 특히나 같은 동료 배우인 수상자의 마음에 공감하듯 그들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시상식후 전해지는 비하인드 스토리는 매번 시상식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해주며 그녀를 더욱 그렇다면 이번에도 그녀의 따스한 공감 수상 멘트와 반응을 기대할 수 있을지 그녀의 청룡영화상 명언과 흥미로운 비하인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1. 경쟁자 조여정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 때는 2019년 11월 21일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순간. 이날 에 출연한 조여정이 경력 최초로 여우주..

데일리픽 2022.02.07

연기할때 상대방을 진심 사랑한다는 송지효의 로맨틱한 연기

영화 비하인드 & 트리비아 1. 사실은 영화내내 절뚝거리고 있었던 신하균…왜? 대구 약전골목과 송지효와 병원에 온 장면에서 신하균의 걸음걸이를 자세히 보면 다리를 절뚝거리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 촬영 장면에서 뛰는 장면을 많이 촬영하던 터라 그 장면에서 그만 다리 부상을 당한 것이다. 그럼에도 촬영이 중요했기에 신하균은 깁스를 가리며 대부분의 자기 출연분을 잘 소화해 냈다. P.S:이 때문에 영화에서 이엘, 이성민, 송지효와 같이 테니스를 치는 장면에서는 신하균만 스튜디오에서 따로 촬영해 CG로 합성해 현장에서 테니스를 치는 것처럼 연출했다. 2. 사실 악역인데…매력적인 캐릭터로 인식된 이엘의 ‘제니’ –에서 이엘이 연기하는 제니는 관능적인 매력과 함께 주체적인 여성의 모습을 보여줘 여성 관객..

데일리픽 2022.02.07

전국민의 영화대사 “살아있네!” 놀라운 탄생 사연

영화 비하인드 & 트리비아 1. 감독의 어린시절을 바탕으로 한 최익현의 적금깨기 최익현(최민식)이 곧 매제가 될 김서방(마동석)에게 집안의 적금 깬 돈과 예물을 건네자 아내가 화를 내며 나가는 장면. -이 장면은 윤종빈 감독이 어린 시절 본 과거 집안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장면이다. 모두 실제 장면이었던 것. -실제 감독의 고모, 고모부 될 사람이 집에 왔었는데 (영화 속 설정처럼 고모부가 태권도 선수 출신이었다고 함.) 아버지가 전셋집 마련에 쓰라고 어머니가 집 사려고 모은 적금을 깨 고모에게 준 것이다. 이에 윤 감독의 어머니가 몹시 화가 나 있었다고 한다. -당시 감독 집안은 고모가 넷이었는데, 큰 오빠인 아버지가 고모들의 결혼을 모두 책임져 줘야 했기에 어쩔 수 없이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한다. 아..

데일리픽 2022.02.07

최지우가 작고 귀여운 얼굴가졌다며 부러워한 후배

영화 트리비아 & 비하인드 1.너무 짜증을 잘내서 실제로도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극 중 짜증을 너무 잘 내다가 나중에는 금방 풀어지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 함주란 캐릭터의 모습에 동료 배우들이 “실제로도 저렇게 짜증 내는 타입은 아니죠?” 라고 물었더니 최지우가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한 대답은 “아니요. 짜증 많이 내요” 라고 순수히 인정했다. 어느 정도 본인 모습을 반영했다고… 2.어떻게 탬버린이 목에 들어가죠? 이 탬버린은 사실… -상관에게 잘 보이는 걸 싫어한 함주란이 성찬의 조언을 듣고 어쩔 수 없이 회식자리에서 탬버린 춤을 선보이다가 그만 기분이 업(UP)된 나머지 머리와 목에 탬버린을 넣는 기행을 벌인다. 영화를 본 사람들은 역시 얼굴 작은 최지우여서 탬버린도 그냥 넣는구나 라고 생각했다는데,..

데일리픽 2022.02.07

영화팬들이 ‘헉!’한 청순이미지 배우의 파격변신 장면

영화 트리비아 & 비하인드 1. 닭살수준 이었던 연애장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두 사람이 연애를 하다 결혼으로 이어지는 장면을 짧게 묘사한 장면. 이 장면은 시나리오 상에서 ‘러블리한 키스를 이어나간다’라고만 묘사되어서 두 사람이 알아서 애정연기들을 펼쳐야 했다. 공원, 에스칼레이터서 뽀뽀하는 애정행각 장면을 너무 닭살 돋게 연기해서 참 친해 보인다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선균, 임수정 둘 다 느끼하다며 찍을 때마다 툴툴 거리며 촬영했다고 한다. 그런데 영화에서 이 불만스러운 장면이 너무나 러블리하게 그려진 걸 보고는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 정성화의 멘탈을 털어버린 임수정의 독설장면 결혼 후 매사가 민감해진 연정인(임수정)이 함부로 신문을 던지고 나서는 신문배달부(정성화)를 향해 융단폭격 같은 ..

데일리픽 2022.02.07

무려 145억원 영화에서 끼 주체 못 해 몸개그 애드립을 펼친 배우

영화 트리비아 & 비하인드 1. 진짜 홍콩에서 온 갱들인 줄… 사실은 한국 사람들 실제 홍콩의 갱들처럼 분장하고 연기한 웨이홍의 부하들. 홍콩 액션 영화에서 볼법한 외형을 지녀서 실제 홍콩 배우들을 데려왔나 했는데, 이 배우들은 모두 한국 배우들이다. 특히 이중에는 지금의 우리에게 익숙한 연기자가 있는데, 삭발에 애꾸눈 선글라스를 낀 ‘애꾸 눈깔’을 연기한 최진호 배우가 웨이홍의 심복을 연기했다. 감독은 웨이홍 부하를 연기한 배우들에게 어떠한 감정도 드러내지 말 것을 주문하며, 죽을 때 까지도 냉철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2.145억 원 영화에서 깨방정 주체 못 해 몸개그 애드리브한 전지현 -전지현이 액션에 매우 특화된 배우임을 보여준 장면은 마카오 박의 방에서 다이아를 찾는 장면이다. 행동 하나..

데일리픽 2022.02.07

새 역할 위해 머리 잘랐더니 데뷔 초 모습이 보이는 14년차 배우

1. 드라마 [허쉬]로 브라운관 복귀하는 황정민 X 임윤아 출처[허쉬] 포스터 배우 황정민, 임윤아가 드라마 [허쉬]를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12월 11일 첫방송을 앞둔 드라마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 한준혁(황정민)과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 이지수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출처[허쉬] 스틸 현실 공감 드라마를 표방하는 [허쉬]는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면서 일상을 살아가는 직장인 기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나믹하게 그려낼 예정인데 출처 포스터 최근 스크린에서 활약했던 황정민, 임윤아의 브라운관 복귀와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여름 435만 명의 관객을 동원..

데일리픽 2022.02.07

이동욱 본인이 연기하고 찌질하다며 이불킥했다는 이 장면

영화 트리비아 & 비하인드 1.이동욱 본인이 연기하고 찌질하다며 이불킥한 이 장면 이동욱의 얼굴로 이수(한효주)에게 청혼한 우진. 하지만 계속 변하는 우진의 모습 때문에 이후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던 이수는 그동안 자기가 느끼고 있었던 불만과 혼란을 우진에게 털어놓으며 자신에게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때 우진은 “괜찮아, 마음쓰지마”라고 말하며 차를 운전한다. 불안한 이수가 “나좀 봐”라고 말하지만 우진은 슬픈 표정으로 앞만보며 운전한다. 그러한 우진의 행동에 이수는 울먹이며 숨을 못쉰다고 차를 세워달라고 부탁한다. -원래 시나리오상에서 이 장면은 이수가 크게 화를내고 두 사람이 소리지르며 싸우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한효주가 영화의 정서를 생각해 차분하게 대사를 읽으며 말하는 것으로 수정했고, 이동욱..

데일리픽 2022.02.07

“이 사람들 전부 다??” 역대급 선배라인 줄줄이 있는 연영과가 여기입니다.

2013년 방영된 ‘꽃보다 누나’는 좀처럼 한자리에서 보기 힘들었던 여배우들이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여행자들에게 낯선 여행지였던 크로아티아는 방송 이후 급격히 늘어난 관심을 받기도 했죠. 배우들 역시 상당한 인지도를 지녔습니다. 각기 다른 네 배우의 매력, 부자 카페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드리아 해의 빛나는 물결 외에도 이 방송에서 화제가 된 것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누나들’의 출신학교입니다. 여행팀의 큰언니 윤여정 씨는 한양대 국문과를, 고 김자옥 씨는 한양대 연영과를 중퇴했고 김희애 씨는 중앙대학교 연영과를 졸업했으며, 이미연 씨는 동국대 연영과 출신입니다. 이들 학교의 연극 영화과는 동문 중에 스타가 차고 넘칠 정도로 전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데일리픽 202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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