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에게 인기가 높은 연애 리얼리티에 출연, 하던 일을 그만둔 채 인플루언서로 전향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들을 향한 응원이 쏟아졌지만, 이제는 대중들이 점점 등을 돌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래서일까요?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 “배우가 되겠다”는 선언까지 했던 오영주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경력 부풀리기로 대중에게 인기를 얻은 채, PPL을 위해 억지 사연으로 방송에 나왔다가 서장훈에게 날카로운 일침을 들었다는 그녀. 오영주의 실체는 과연 어땠을까요? 최근 프리지아와 박지현을 둘러싼 논란은 고스펙 금수저 마케팅의 허점을 제대로 찔렀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재평가되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하트시그널2 출신 오영주입니다. 그녀는 UCLA를 졸업하고, 마이크로소프트에 재직 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