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접근이 쉬운 만큼 자신만의 독보적인 개성을 나타내기에도 힘든 취미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특히나 연예인들을 담아내는 사진작가들은 자신의 개성과 더불어 연예인의 아름다운 모습도 신경 써야 하니 그 어려움이 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몇몇 작가들은 사진계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냈죠. 꿈이 없던 어린 나이를 지나 자신만의 색깔로 모두에게 존경받는 작가가 된 그들은 누구일까요? 군대에서 사진 독학,이젠 최고 작가 최랄라 자이언티, 지코, 태연 등 음악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한 번 즈음 최랄라 작가의 작품을 접해보셨을 텐데요. 사진작가 최랄라는 많은 아티스트의 앨범 커버 작업을 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송혜교의 화보를 찍어서 화제가 됐었죠. 당시 최랄라가 작업한 송혜교의 화보는 ‘한 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