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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 165

김연자 임지안 보자마자 눈물흘린 이유(+트롯신이 떳다2)

가수 김연자가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참가자의 등장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 김연자를 오열하게 한 참가자가 등장한다"며 "김연자는 결국 말을 못 할 정도가 됐고 녹화를 잠시 중단하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네이버TV에 '김연자, 임지안 눈 마주치자마자 오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등장한 임지안은 한참을 숨을 고르다가 힘겹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를 본 김연자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연신 눈물을 훔쳤습니다. 임지안은 2015년 '내 나이가 어때서'를 작곡한 정기수의 곡 '좋아 좋아'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이자 2017년 한 택시기사가 승객 성폭행을 시도하려다가 살해한 ..

데일리픽 2020.09.24

함소원 딸 충격행동 재조명되는 훈육법(+오은영박사)

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이의 세번째 폭력 사건 발생에 오은영 박사에게 SOS를 보냈습니다. 9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물고 할퀴는 행동 패턴이 반복되자 오은영 박사에게 훈육법을 배우는 모습으 그려졌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혜정이가 같은 반 친구 가빈이를 물고 할퀴는 사건이 세번째 발생해 난감해했습니다. 그래서 혜정이 친구 가빈이의 보호자는 함소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혜정이가 가빈이를 물어서였습니다. 가빈이 보호자는 "처음에는 이해했다. 두 번째도 그럴만한 상황이 있어서 (이해했다). 이번에는 이유가 없어서 놀랐다"며 예전에 가빈이도 친구를 물었던 전적이 있어서 처음에는 이해했는데 3번째 반복되다..

데일리픽 2020.09.24

월급 116만 원? 최저시급도 못 받는다는 국가대표 선수들

태극마크에 대한 절실함은 옛말?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은 특정 스포츠 종목에서 1인자로 인정받는 동시에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 된다는 점에서 무척 명예로운 일입니다. 실제로 미디어를 통해서 만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선수생활 중 늘 국민들에게 응원받고 은퇴 후에도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자랑스러운 수식어를 달고 박수받는 삶을 살아갑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직후 답답함을 전한 김남일 코치 그런데 최근 선수들 사이에서 국가대표와 태극마크는 더 이상 절실하고 간절한 대상이 아닌 듯합니다. 세계선수권대회나 아시아선수권 같은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팀이 엔트리를 다 채우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서는가 하면 출전한 선수들이 몸을 사리며 벤치만 지키는 경우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2017 그랑프리아시아여자..

데일리픽 2020.09.24

20년 전 영화 맞아? 역대급CG 선보였던 할로우맨 출연진의 최근 근황

20년 전 영화임에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CG를 사용하여 극찬을 받은 영화가 있습니다. 2000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이 그 주인공인데요. 우리가 다 아는 고전 SF 소설 투명 인간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죠. 20년 전 의 출연한 배우들은 어떤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퀄리티의 CG에 못 미친 흥행 에서는 투명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이나 투명화된 이후 텅 빈 공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여 그 당시 CG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특수 효과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적 부분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고, 흥행에도 부진하여서 겨우 제작비를 충당할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감독인 폴 버호벤은 이 영화 결과물에 매우 불만족하며 을 마지막으로 할리우드를 떠나서 고향인 네덜란..

데일리픽 2020.09.23

장재인 폭로한 충격적인 과거 성폭력 가해자(+인스타)

장재인은 자신의 22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 2개를 연달아 게재하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끄집어냈습니다. 그는 새 앨범의 전사를 설명하며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장재인은 "오늘 참 오래된 앨범의 녹음을 끝낸 기념, 밤잠처럼 꾸준히 다닌 심리치료의 호전 기념 글을 남긴다"며 "나의 첫 발작은 나이 열일살 때였다. 열여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극심한 불안증, 발작, 호흡곤란, 불면증, 거식 폭식 등이 따라붙기 시작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치료를 한다고는 했지만 맞는 의사 선생님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때 당시엔 병원 가는 걸 큰 흠으로 여길 때라 더 치료가 못되었으며 거기에 내가 살아왔던 환경도 증상에 크게 한몫했다"며 "그렇게 20대가 된 나는 소원이 '제발 제..

데일리픽 2020.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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