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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8

‘눈 뜬 문채원, 꼭 감은 신민아, 코 아팠다는 김희선'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두 주연인 배우 공효진과 김래원은 격렬한 키스신으로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도 서로 잘 맞지 않는 데다 별로 친하지 않았던 사이였을 때 키스신을 찍게 되어 난감했다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요. 극중 스토리 전개가 절정에 달했을 때 나오는 키스신이니만큼 격렬했지만 촬영은 극 초반에 진행해 서로 더욱 어색해졌다는 후문을 전했죠.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나 드라마 속 주인공들은 키스신을 촬영하며 겪는 에피소드들이 많습니다. 오늘은 국내 여배우들이 키스신 비하인드를 모아보았습니다. 김희선 배우 김희선은 과거 드라마 '스마일 어게인'에서 호흡을 맞춘 이동건과 춘천시 강촌리조트 부근의 소남이섬 암벽 위에서 아찔한 키스신을 촬영했는데요. 촬영을 마친 후 김희선은 ..

데일리픽 2020.09.25

시리즈배우인사이드SM 연습생이었던 '광진구 장동건'이 가수 대신 선택한 일

최근 차은우와 닮은 뱀파이어급 외모와 등골을 서늘하게 만드는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가 있죠. 바로 ‘악의 꽃’의 사이코패스 백희성을 연기하며 안방극장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지훈인데요. 오늘은 배우 김지훈이 걸어온 길과 그가 보여주었던 명장면들을 살펴보기로 합시다. SM 소속, 가수될 뻔한 배우 사실 김지훈은 배우가 아닌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데뷔하려고 했던 그룹이 무산되면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되었는데요. 드라마 출연 전에는 2001년부터 EBS 어린이 요리 프로그램인 ‘요리조리 팡팡’의 MC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김지훈은 2002년 드라마 ‘러빙 유’를 통해 연기자로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지만 데뷔 시절 김지훈은 국내 최대 연예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데일리픽 2020.09.25

결혼 발표 후 잇따른 악플에 김영희가 보인 의외의 반응

결혼도 무서운 세상입니다. 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김영희에게 온갖 악플이 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소식 이후 남겨진 온갖 악플 가운데는 그의 외모뿐만 아니라 신랑과 그 가족을 비난하는 글까지 있었는데요. 악플에 대해 김영희가 보인 반응에 많은 사람들이 김영희를 응원하고 나섰습니다. 그가 어떻게 대체했기에 네티즌들이 놀랐는지, 조금 더 알아보시죠. 개그맨 김영희 김영희는 OBS, MBC, KBS 3개 코미디 공채를 통과한 개그우먼입니다. 이후 아줌마 캐릭터를 맡아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는데요. '앙대여~'라는 유행어로 개그계를 휩쓸었죠. 현재는 성인영화 감독이라는 분야까지 진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 김영희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영희는 인스타그램에 "나보다 더 나..

데일리픽 2020.09.25

"세 번째 만남에 입대한다고..." 황당했던 소개팅 자리 이후 지금은?

반복되는 일상 속 새로운 인연을 찾기 참 힘든 요즘이죠. 소위 말하는 '자만추', 자연스러운 만남은 드라마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인데요. 수많은 미혼 남녀들은 소개팅 자리를 통해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곤 합니다. 보통 설렘 가득한 기분을 느끼며 상대에게 호기심을 갖게 되는데요. 보통 첫인상으로 만남을 지속할지 결정하게 되죠. 좋지 않은 첫 만남을 가졌다면 인연이 되기 더욱 어려운데요. 반면, 이 두 사람은 처음 만나는 소개팅 자리에서 서로 황당한 기억을 갖고 있지만 결국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오늘은 축구선수 윤준성, 김보라 부부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instagram@the.rabo 2시간 지각, 지갑까지 두고 와 옮긴 자리에서 분위기 반전 김보라(30) 씨는 결혼 전 직장 생활을 하다 결혼 후 ..

데일리픽 2020.09.25

"호아킨피닉스가 조커를 만났을때" 인생캐릭터와 만난 배우들

instagram@ardgelinck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ArdGelinck는 할리우드 배우의 리즈시절과 현재 모습을 합성한 사진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와 평소 모습을 나란히 두어 특별한 만남을 그려냈습니다. 숀 코넬리와 제임스 본드(007살인번호1962) 소설을 원작으로 한 007시리즈는 현재까지 25편이 제작되었는데요. 그중 1대 제임스 본드를 맡은 숀 코넬리는 여전히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히스 레저와 조커(다크나이트2008) 최고의 배트맨 영화로 꼽히는 다크나이트는 배트맨보다 조커가 더 돋보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히스 레저는 다크나이트를 통해 완벽한 연기와 함께 정상급 배우에 올랐는데요. 28살 이른 나..

데일리픽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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