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ardgelinck 네덜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 ArdGelinck는 할리우드 배우의 리즈시절과 현재 모습을 합성한 사진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는데요. 최근에는 배우들의 인생 캐릭터와 평소 모습을 나란히 두어 특별한 만남을 그려냈습니다. 숀 코넬리와 제임스 본드(007살인번호1962) 소설을 원작으로 한 007시리즈는 현재까지 25편이 제작되었는데요. 그중 1대 제임스 본드를 맡은 숀 코넬리는 여전히 레전드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히스 레저와 조커(다크나이트2008) 최고의 배트맨 영화로 꼽히는 다크나이트는 배트맨보다 조커가 더 돋보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전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한 히스 레저는 다크나이트를 통해 완벽한 연기와 함께 정상급 배우에 올랐는데요. 28살 이른 나..
이효리 팬클럽 출신의 가수 배다해 그룹 신화 팬클럽 출신의 라디오스타 작가 방송국에는 유난히 팬클럽 출신이 많습니다. 아이돌 그룹 팬클럽 출신의 방송작가가 사심 가득한 대본을 쓰기도 하고, 좋아하는 연예인을 롤 모델 삼아 본인 역시 연예계에 진출한 경우도 있지요.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을 보기 위해 방송국을 직장으로 삼은 셈인데요. 좋아하는 가수와 직접 만나서 "팬이 아닌 여자로 다가가겠다"라며 엄청난 야망(?)을 품은 여고생은 과연 목표를 달성했을까요? 좋아하는 가수를 만나기 위해 그가 의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모델 오디션에 참가했다는 대범한 여고생은 바로 배우 김하늘입니다. 어린 시절 김하늘은 말주변이 없어 의기소침한 편이었습니다. 연예인을 꿈꾸기는커녕 일상적인 교우관계에도 어려움을 겼었지요..
KBS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한다다’)에 출연한 배우 오의식(37)이 근황을 전했습니다. 오의식은 24일 방송된 KBS 2FM ‘조우종의 FM대행진’ 생방송에 출연했습니다. 극중 스턴트맨 오정범 역을 맡은 오의식은 “늘 마찬가지이긴 한데 작품이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있다”며 “워낙 ‘한다다’ 같은 경우 한지붕 아래 가족같은 드라마라 가족같이 지냈고 주말드라마라 길게 진행돼 정이 많이 들었다. 원래 고정 세트날이 목요일인데, 오늘이었다. 여의도 오는 길이 낯설지 않았다. 끝났다는 게 아직은 실감이 안난다”고 말했습니다. 오의식은 또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나고 싶은 배우로 이정은을 꼽았습니다. 그는 “정은 누나는 대학로에서부터 오래된 사이라 인연이 깊다. 살면서 고민이 있을 때 상담사 역할을 해주던..
가수 김연자가 가슴 아픈 사연을 지닌 참가자의 등장에 눈물을 쏟았습니다.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 김연자를 오열하게 한 참가자가 등장한다"며 "김연자는 결국 말을 못 할 정도가 됐고 녹화를 잠시 중단하기까지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제작진은 네이버TV에 '김연자, 임지안 눈 마주치자마자 오열'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눈물을 글썽이며 등장한 임지안은 한참을 숨을 고르다가 힘겹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이를 본 김연자는 고개를 푹 숙인 채 연신 눈물을 훔쳤습니다. 임지안은 2015년 '내 나이가 어때서'를 작곡한 정기수의 곡 '좋아 좋아'로 데뷔한 트로트 가수이자 2017년 한 택시기사가 승객 성폭행을 시도하려다가 살해한 ..
아내의 맛' 함소원 딸 혜정이의 세번째 폭력 사건 발생에 오은영 박사에게 SOS를 보냈습니다. 9월 22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딸 혜정이의 물고 할퀴는 행동 패턴이 반복되자 오은영 박사에게 훈육법을 배우는 모습으 그려졌습니다. 이날 함소원은 혜정이가 같은 반 친구 가빈이를 물고 할퀴는 사건이 세번째 발생해 난감해했습니다. 그래서 혜정이 친구 가빈이의 보호자는 함소원의 집을 찾았습니다. 혜정이가 가빈이를 물어서였습니다. 가빈이 보호자는 "처음에는 이해했다. 두 번째도 그럴만한 상황이 있어서 (이해했다). 이번에는 이유가 없어서 놀랐다"며 예전에 가빈이도 친구를 물었던 전적이 있어서 처음에는 이해했는데 3번째 반복되다..
태극마크에 대한 절실함은 옛말? 국가대표가 된다는 것은 특정 스포츠 종목에서 1인자로 인정받는 동시에 나라를 대표하는 인물이 된다는 점에서 무척 명예로운 일입니다. 실제로 미디어를 통해서 만나는 국가대표 선수들은 선수생활 중 늘 국민들에게 응원받고 은퇴 후에도 국가대표 출신이라는 자랑스러운 수식어를 달고 박수받는 삶을 살아갑니다.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 직후 답답함을 전한 김남일 코치 그런데 최근 선수들 사이에서 국가대표와 태극마크는 더 이상 절실하고 간절한 대상이 아닌 듯합니다. 세계선수권대회나 아시아선수권 같은 세계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팀이 엔트리를 다 채우지 못한 채 경기에 나서는가 하면 출전한 선수들이 몸을 사리며 벤치만 지키는 경우도 벌어지고 있는데요. 2017 그랑프리아시아여자..
아이 생일이니까 곱배기로 줘
20년 전 영화임에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CG를 사용하여 극찬을 받은 영화가 있습니다. 2000년 개봉한 할리우드 영화 이 그 주인공인데요. 우리가 다 아는 고전 SF 소설 투명 인간을 현대적으로 리메이크 한 작품이죠. 20년 전 의 출연한 배우들은 어떤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퀄리티의 CG에 못 미친 흥행 에서는 투명 인간이 되어가는 과정이나 투명화된 이후 텅 빈 공간까지 섬세하게 표현하여 그 당시 CG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의 특수 효과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스토리적 부분에선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였고, 흥행에도 부진하여서 겨우 제작비를 충당할 정도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감독인 폴 버호벤은 이 영화 결과물에 매우 불만족하며 을 마지막으로 할리우드를 떠나서 고향인 네덜란..
장재인은 자신의 22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 2개를 연달아 게재하며 과거의 아픈 기억을 끄집어냈습니다. 그는 새 앨범의 전사를 설명하며 '그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장재인은 "오늘 참 오래된 앨범의 녹음을 끝낸 기념, 밤잠처럼 꾸준히 다닌 심리치료의 호전 기념 글을 남긴다"며 "나의 첫 발작은 나이 열일살 때였다. 열여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극심한 불안증, 발작, 호흡곤란, 불면증, 거식 폭식 등이 따라붙기 시작했다"고 토로했습니다. 이어 "치료를 한다고는 했지만 맞는 의사 선생님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때 당시엔 병원 가는 걸 큰 흠으로 여길 때라 더 치료가 못되었으며 거기에 내가 살아왔던 환경도 증상에 크게 한몫했다"며 "그렇게 20대가 된 나는 소원이 '제발 제..
공중파에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을 출연시켜 화제가 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 '짝'인데요. 짝은 우리나라 최초의 일반인 소개팅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종영 이후에는 연애의 맛, 러브 캐처, 하트시그널 등으로 그 계보가 이어지고 있죠. 최근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반인은 그 외모가 연예인 못지않은데요. 원조 격인 '짝'은 길에서 흔히 볼법한 출연진이 등장했었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범상찮은 미모와 행동으로 화제가 된 이들이 있습니다. 1초 장동건, 의자왕 여자 1호 등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그러다면 그때 그 시절 우리를 웃고 울게 한 '짝'남 '짝'녀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요? 함께 알아보시죠. 1초 장동건, 남자 6호 1초 장동건이라 불린 남자,..
인지도를 얻기 시작한 신인 배우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논란은 무엇일까요? 불법 도박, 마약 등의 무거운 범죄 전력이나 이혼 등 공개하기 꺼려지는 과거의 행적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 배우는 청순한 미모와 연기력으로 한참 인기를 얻기 시작했을 무렵, SNS에 이혼 사실과 함께 아들의 사진을 게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직 31세의 나이지만 결혼, 이혼, 출산까지 조금은 빠르게 인생을 경험한 배우, 박환희입니다. topstarnews, sportsseoul, instagram@phh1013 망해가던 쇼핑몰 살린 모델, 하니 "초봉이 500만 원이었다"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출신의 박환희는 과거 피팅 모델 '하니'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청초한 미모와 유명세에 망해가던 쇼핑몰을 살려낸 장본인이라는 소문까지 돌..
최근 K팝에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다양한 국적의 멤버들로 구성한 아이돌 그룹이 대거 등장했습니다. 외국인 멤버들은 자국에서 쉽게 호감을 얻을 수 있고 언어적 소통에도 유용해서 긍정적인 면이 많은데요. 다만 일부 외국인 멤버들의 이탈로 인해 팬들이 큰 상처를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 최대 대형기획사로 불리는 SM 역시 멤버들의 이탈을 막지 못했습니다. We are one을 구호로하는 보이그룹 엑소는 중국인 멤버 루한, 타오와 중국계 캐나다인 크리스가 팀을 이탈했는데, 특히 타오는 앞서 크리스가 팀을 떠날 때 배신감과 함께 비난을 표했으나 불과 1년만에 본인 역시 탈퇴를 결정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습니다. 2014년 5월 크리스가 SM을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을 당시 타오는 자신의 ..
[출처] 남친하고 200일 불태움 - 신선한닷컴
오랜 무명시절을 겪고 어렵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가 있는 반면 데뷔 초 출연한 작품이 대박 흥행을 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들도 있습니다. 3000 대 1의 오디션을 뚫고 영화 '왕의 남자'의 '공길이'로 캐스팅된 배우 이준기 역시 단숨에 스타가 된 케이스로 알려져 있지요. 다만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것처럼 보이는 이준기에게도 배우가 되기까지 남다른 고충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극 '햄릿'을 보고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이준기는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극영화과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연기학원 수업료를 벌기 위해 불법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는데, 당시에는 19세 이전 미성년자들의 채용이 불법이라서 어설프게 주민등록증을 위조해서 서빙 아르바이트를 한 것입니다. 하지만 부산에서 ..
갑자기 방송활동이 줄어든 연예인들 중에는 결혼 후 배우자를 따라 해외에서 거주하는 연예인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모습을 TV에서 찾아보긴 어려워졌지만 대중들은 연예인들의 SNS나 유튜브 활동을 통해 근황을 파악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해외이주를 선택해 또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연예인들을 알아보았습니다. LA 사업가로 변신, 탤런트 윤현숙 배우 겸 가수 윤현숙은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1993년 ‘잼’을 탈퇴하고 2인조 여성그룹 ‘코코’로 다시 데뷔하여 ‘그리움으로 지는 너’로 많은 사랑을 받았죠. 이후에는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는데요.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 ‘메리대구 공방전’, ‘달콤한 인생’, ‘애정만만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 ‘클레..
톱급 연예인의 출연료는 선망의 대상이 되곤 합니다. 국민 MC 유재석의 1회 출연료는 어지간한 준중형차 한대 가격인데요. 수천만 원 수익을 내는 그는 자타가 인정하는 사랑꾼으로도 유명하죠. 맛있는게 있다면 아내에게 주려 포장해 간다는 유재석의 이야기는 그가 얼마나 사랑꾼인지 잘 보여주는 예입니다. 그렇다면 과거 유재석만큼 잘 나갔던 MC들은 어땠을까요? 유재석이 조금씩 커리어를 쌓아 지금의 자리에 올라왔듯, 과거에도 수많은 국민 MC가 있었습니다. 이들은 각각의 이유로 후배들에게 자신의 자리를 내주었는데요. 자취를 감춘 과거 국민 MC들의 현황과 사랑 이야기를 조금 더 알아봅니다. 고3부터 키운 사랑, 이홍렬 이홍렬은 DJ 출신입니다. 그러다 허참의 권유로 방송가에 입문해 MBC 대표 MC가 되었죠. 일..
여러분은 결혼 전 적절한 연애 기간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통계 결과에 의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1~2년이라고 생각한다는데요.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오히려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연예계에 대표적인 장수 커플인 배우 정경호와 수영은 무려 8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죠. 한편, 이들보다 훨씬 긴 기간, 무려 20년간 연애를 해온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오나라입니다. sports seoul, 무용과 출신 → 뮤지컬 배우 교생 실습 당시 제자, 조승우 오나라는 계원예고 무용과, 경희대 무용과를 졸업했습니다. 경희대 재학 당시, 치어리더로 활동할 정도로 밝은 에너지를 자랑했는데요. 대학교 4학년 때에는 계원 예고로 교생 실습을 나갔다 당시 배우 조승우를 제자로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