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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연우 탈퇴 후 의미심장한 발언 팬들에게 남긴 내용

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탈퇴 이유와 관련한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4일 연우는 팬카페에 "인스타라이브를 켜면 항상 곤란한 내용의 채팅이 올라온다. 답하지 않으면 그거대로 분노하는 분들이 있다"면서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저는 그런 대담함이 없다. 그럴 의지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는 모모랜드 탈퇴를 두고 한 발언으로 짐작된다. 그러면서 연우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해 받고 비난 받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지 아느냐. 이제 그만해달라. 내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지 않느냐"고 탈퇴 이유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는 팬들에게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또 "지금 새로운 일을 하는 건 제게 이 이상의 선택권이 없다. 이렇..

데일리픽 2020.07.06

안영미 5년 교제 후 2월에 혼인신고 마친 남자친구 누구?

방송인 안영미가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3일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에서 이 같은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안영미는 전속계약 기념 기자회견 콘셉트 방송인 '안영미 SISO 소속 기념 특집 기자회견'에서 혼인신고를 고백한 것. 이날 영상에서 김신영은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안영미와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정확하게 2020년 2월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왜 이야기하지 않았냐" "왜 싱글 행세를 했냐"는 질문에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안영미는 "지금 남편이 4..

데일리픽 2020.07.06

우지윤 인스타 언팔한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과거 불화설 발언

가수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전 멤버 우지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친구 끊기)했다. 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안지영의 일상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에 우지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사라졌다는 글이 게재됐다. 하지만 우지윤 팔로잉 목록에는 안지영 계정이 그대로 있는 상태. 두 사람의 불화설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해체에 의한 첫 번째 불화설에 대해 안지영은 지난 5월 1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이가 안 좋다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게 아니라 너무 잘 지내고 있다. 계속해서 저희 둘 한 명씩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하지만 지난달 19일 우지윤이 발표한 신곡 '도도'에서 안지영을 저격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두 번째 불화설이 나왔다. 이에 우지윤은 "'도도'는 2019년도에 ..

데일리픽 2020.07.06

미수다 에바가 양가 상견례와 결혼파티, 결혼10주년 여행 떠난 곳은 '여기'

미수다 에바로 잘 알려진 에바 포피엘은 한국 유학 중 예능 프로그램에 영어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본격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2010년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에바의 남편은 2살 연하의 레저스포츠 강사로 에바가 첫눈에 반해 고백했다며 둘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죠. 에바는 스키장에서 보드를 타며 남편과 처음 알게 되었고 6개월 동안 마음을 표현한 끝에 둘은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연애한 지 1년 만에 괌에서 양가 상견례 겸 결혼식 파티 후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녀는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을 둔 엄마가 되었고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애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일상과 여행 사진을 소개하기도 하고 운동에 집중하는 모습..

데일리픽 2020.07.06

배우 서예지가 성교육 자격증을 딴 이유

tvN 토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반사회적 인격 성향의 동화 작가 고문영은 연기 중인 배우 서예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첫 방송에서부터 잔혹동화 속의 캐릭터인 양 오싹한 분위기로 좋은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데요. 배우 서예지가 어떤 배우인지, 아이를 좋아해서 결혼 후 다산이 목표라는 이 배우가 준비한 이색 자격증이 무엇인지 등을 정리했습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배우 서예지 배우 서예지는 1990년 서울 태생입니다. 올해 나이 31살로, 170cm의 큰 키에 슬림한 체형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하지만 본인은 중저음의 목소리가 콤플렉스였고, 콤플렉스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고등학교 때 톤이 비슷한 스페인어를 공부해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유학을 가서 3년간의 대학생활을 마..

데일리픽 2020.07.06

대학시절 누드 모델 서준 여친과 결혼한 서울대 출신 배우

지난해 7월 방영을 종료한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김하늘과 함께 출연했던 멜로 장인 배우 감우성은, 초반 식상하면서도 무리한 전개로 배우의 연기가 빛을 바라는 것은 아닐까 우려를 낳기도 했지만, 중반부터 치매 환자로서 애절한 감성 연기를 보여주며 역시 멜로 장인 감우성이라는 평을 낳기도 했는데요. 선화예술 고등학교 미술과와 서울대 미대 동양학과 출신으로 실제로 그림 실력이 어지간한 화가를 능가한다는 배우 감우성의 사랑과 결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JTBC 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출연했던 배우 감우성 배우 감우성은 1970년 경기도 의정부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 나이 51살이죠. 1991년 MBC 20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공채 동기 배우로는 한석규, 박철, 곽진영 등이..

데일리픽 2020.07.06

유모와 바람이 났던 할리우드 특급 스타 톱7

애 봐주는 유모와 바람이 나고, 심지어는 결혼까지 한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 이렇게까지 많다는 사실이 아마도 믿기지 않을 것입니다. 좀 의아하시죠? 바람 피울 상대가 없어서 유모라니요? 하지만 할리우드의 유모는 우리가 상상하는 전형적인 애 봐주는 아줌마의 범위를 훌쩍 뛰어넘습니다. 전세계 0.1% 최고 금수저 아이들의 유모는 아이비리그 명문 대학 출신의 학력에다가 젊고 능력 있고 매력 만점의 미모까지 겸비한 그야말로 최고의 미녀에다가 재원들이니 그럴 법도 하겠네요. 그래서 모아봤습니다. 할리우드를 발칵 뒤집었던 유모와 바람이 났던 할리우드 유모 스캔들입니다. 함께 보시죠. '유모와 바람이 났던 할리우드 특급 스타 톱7'입니다! 7 게빈 로스데일 13년의 결혼생활 끝에 작년 2015년 7월에 그웬 스테파니..

데일리픽 2020.07.06

만삭 때도 헌팅 당하는 예쁜 아내를 두면 벌어지는 일들

연예인들의 예쁜 외모의 아내가 이슈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한 가수의 경우에는 만삭 때도 헌팅 당하는 미모의 아내를 둔 탓에 고소에 폭행 연루까지 이만저만 탈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가수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 씨의 러브 스토리와 결혼 생활을 정리했습니다. 가수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 가수 송호범은 1977년생으로 지난 1996년 스크림이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데뷔를 해서 음악 프로그램 순위 10위권의 '천사의 질투'라는 곡을 냈지만 후속곡이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며 해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송호범을 눈여본 인물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JYP 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으로, "저 돌아이들 누구냐, 너무 잘 논다"며 사무실로 한 번 찾아오라고 해서 찾아갔더니 그 자리에서 JYP와 계약을 하고, 200..

데일리픽 2020.07.06

임영웅이 자신의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놓은 특별한 문구.jpg

미혼남녀라면 한 번쯤 미래의 내 배우자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과 가정을 꾸려야 행복할지 나름의 이상형을 꼽아보는 것이지요. 하지만 반대로 나 자신이 한 가정을 꾸릴 정도의 준비가 되었는가에 대한 고민을 해보는 일은 드문데요. 2020년 국민적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최고의 신랑감'이 결혼과 가정에 대한 남다른 가치관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까도 까도 끊임없이 나오는 매력남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생각까지도 잘생겼다는 주인공은 바로 '국민효자', '국민사위' 임영웅입니다. 지난 3월 한 트로트 오디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임영웅은 이제 해당 오디션을 시청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익숙한 대세 스타가 되었습니다. 자동차, 정수기, 화..

데일리픽 2020.07.05

기내방송 너무 잘해서 항공사 그만뒀다는 승무원의 근황

평생직장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이라지만 한 번도 어려운 취업에 재도전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마음속에 담아둔 꿈을 이루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다시 도전에 나서는 것은 남의 이야기로 듣기는 좋을지언정 본인이 직접 실천이 옮기기는 어려운 일이지요. 특히 100 대 1이 넘는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회사에 사직서를 내는 일은 웬만한 용기로는 불가능한데요. 매년 80~100명을 선발하는 채용공고에 1만 명 이상 지원한다는 대형 항공사의 승무원직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용감하게 유니폼을 벗고 나온 이들이 향한 곳은 다름 아닌 방송국입니다. 기내방송 시험 2급 승무원 한예슬 닮은꼴 추혜정 캐스터 한예슬 닮은 꼴로 유명한 추혜정 캐스터는 지난 2012년 채널A의 기상 캐..

데일리픽 20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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