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5년 교제 후 2월에 혼인신고 마친 남자친구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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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안영미가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다.

안영미 인스타그램

3일 안영미는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 영상에서 이 같은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안영미는 전속계약 기념 기자회견 콘셉트 방송인 '안영미 SISO 소속 기념 특집 기자회견'에서 혼인신고를 고백한 것.

이날 영상에서 김신영은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한 안영미와 남자친구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정확하게 2020년 2월28일에 혼인신고를 했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왜 이야기하지 않았냐" "왜 싱글 행세를 했냐"는 질문에 "숨기지 않았다. 만나는 사람에게 다 이야기를 했는데 언론에 나오지 않았다.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안영미는 "지금 남편이 4개월째 미국에 가있다. 4개월째 생이별 중이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남편에게 영상통화를 걸었지만 연결되지 않아 폭소를 유발하기도.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는 지난 2015년 3월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앞서 안영미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여행을 가서 프러포즈를 받았다. 남자친구와 함께 피아노 연주를 보러 갔는데 관객이 아무도 없었다. 4년 반 동안 기다렸던 순간이라 울컥했다"며 프로포즈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안영미의 남자친구는 키 180cm가 넘는 훤칠한 훈남이며 직장을 다니는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9년 KBS 2TV '개그콘서트-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코미디 빅리그'와 'SNL 코리아' 등에서 활발히 활동, 최근에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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