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하게 활동하던 여자 연예인들은 결혼과 동시에 활동이 뜸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경력단절이 된 현실을 안타까워할 상황은 아닌데요. 굳이 바쁘게 활동하지 않아도 해외에 거주하며 충분히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있다는 스타들이 있습니다. 뉴욕에서 한국 그리워하는 배우 서민정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서 선생님 역할로 큰 인기를 얻었던 서민정은 2004년 캐나다 교포인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은 1887년부터 유대인이 대대로 자리를 지켜온 130년 전통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치과'에서 동양인 최초로 원장이 된 능력자. 과거 한 예능 프로를 통해 미국 최고 부촌 중 한 곳인 뉴욕 센트럴파크 어퍼이스트사이드에 위치한 부부의 집과 뉴욕 중심가에 위치한 남편의 병원이 공개되어 큰 주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