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부부 기무라 타쿠야와 쿠도 시즈카의 둘째 딸 코우키. 지난해 15세의 나이에 패션지 커버 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코우키는 데뷔하자마자 이슈 몰이를 했고요. 당시 대만 매체는 기무라 타쿠야의 딸인 기무리 미츠키, 예명 코우키의 일상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데뷔 후 3개월 만에 불가리 사상 최연소, 일본인 최초 모델로 발탁된 바 있고요. 샤넬 패션쇼에 데뷔하면서 또 한 번 이슈 몰이를 했는데요. 서양 모델들 사이에서 등장해 런웨이를 보여준 코우키에게 관심이 쏠렸습니다. 일본 첫 샤넬 뷰티 앰버서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코우키. 2020년, 코우키의 근황은? 최근 코우키와 코치가 콜라보레이션을 했습니다. 코우키가 스케치해 아이디어를 코치에게 제공했고요. 코우키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