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의외로 안 알려진 공개 열애 커플 TOP.3

5년차 커플 마동석 & 예정화

 

 

지난 2016년에 열애 사실을 인정한 마동석, 예정화 커플은 17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현재까지 열애 중인 커플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예정화가 마동석의 소속사로 이전하면서부터라고 알려졌는데요.

 

 

 

'운동'이라는 공동 관심사가 이 둘을 친밀하게 만들어줬다고 합니다. 

 

교제 전 예정화는 다수의 인터뷰를 통해 마동석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었는데요.

 

 

 

 

열애 인정 후 예정화는 활발히 예능에 출연하며 마동석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예정화의 방송 활동이 뜸해지면서 아직까지 열애 중인 것을 잊은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3년차 커플 박신혜 & 최태준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만나 지난 2018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박신혜와 최태준은 의외로 사람들이 잘 모르는 공개 열애 커플입니다.

 

 

열애 인정 전인 2017년 4월 해외 여행지에서 같이 쇼핑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첫번째 열애설이 터졌지만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었는데요. 

 

 

 

1년 뒤 두번의 열애설 부인 후 교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처음에는 선후배로 친하게 지내다가 사귀게 된 케이스라고 했는데요.

 

그런데 두 사람은 SNS에 서로를 언급하거나 데이트 사진 등을 올리거나 하는 일이 없어서인지 교제를 하는 중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4년차 커플 백진희 & 윤현민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함께 출연하며 만난 백진희와 윤현민 역시 2017년에 열애 인정하고 현재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공식 커플입니다.

 

 

두 사람 역시 열애를 인정하기 전부터 데이트 목격담이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 떠돌면서 열애설이 났었습니다.

 

 

그러나 양측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었는데요. 

 

 

하지만 1년 후 백진희와 윤현민의 SNS에 함께 여행 간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열애설이 날 당시에는 데이트 목격설이나 사진 등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지만 공개 열애 후엔 조용해서 결별한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역시나 여전히 교제 중인 커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