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입니다. 반짝이는 외모는 기본, 대중을 사로잡는 끼를 갖춰야만 이름을 알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조금 특별한 경로로 자신의 이름 세 글자를 알린 스타들이 있습니다. 바로 유명인 남자 친구를 두었던 덕분이죠. 데뷔 초 OOO의 여자친구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불러 모았지만, 어느덧 당당하게 자신의 힘으로 탑스타 된 이도 있다고 합니다. 떠오르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2013년, 개그맨 양상국의 열애 소식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했습니다. 상대는 모델 출신 배우 천이슬이었죠. 인형 같은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갖춘 그녀는 일명 '베이글녀'로 불리며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바 있는데요. 갑작스러운 이들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다소 싸늘한 반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