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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청소 업체에서 비밀로 하다 공개했다

욕실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죠. 머리카락으로 막힌 배수구, 수분을 좋아하는 곰팡이, 더러운 샤워 커튼과 화장실 등은 모두 불쾌할 수 있습니다. 온 가족이 많이 사용하는 욕실 청소방법에도 노하우가 존재하는데요. 다음은 청소업체가 비밀로 하는 욕실 청소방법 7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얼룩이 남지 않는 거울 거울에 줄무늬 얼룩을 보면 신경이 쓰입니다. 혹 비싼 클리너를 고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집에서 손쉽게 독성이 없는 청소용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베이킹소다와 과산화수소를 섞어서 거울에 뿌리고 스폰지로 닦아서 얼룩을 없애주세요. 면도 크림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든 용액을 사용하면 거울의 표면을 빛나게 할 뿐만 아니라 뜨거운 샤워 후..

생활꿀팁 2019.06.01

지금껏 제대로 잘못 세탁하고 있던 실수들

우리는 흔히 옷을 빨래할 때 대충 흰색과 짙은색들의 옷들을 분류해서 따로 세탁기에 집어 넣고 이 외에는 특별히 신경쓰지 않습니다. 하지만 별 생각없이 늘상 하던데로 빨래를 돌릴 경우에는 비싸게 주고 산 옷들이 빨리 헐게 되고 세탁기 수명도 상당히 단축되고 말죠.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야 알뜰하고 스마트하게 빨래를 할 수 있을까요? 다음은 브라이트사이드에서 공개한 옷 빨래할 때 우리가 자주 범하는 치명적인 실수 12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옷을 제대로 분류하지 않는다. 흰색과 검정색 옷을 섞어 빨래하지 않는 것은 기본입니다. 하지만 옷의 원단별로 분류하는것도 귀찮더라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특히 정전기가 잘 일어나는 폴라플리스 재질은 따로 세탁해야 되고 수건은 절대 합성 섬유질의 옷과는 섞어서 빨..

생활꿀팁 2019.06.01

건강을 위해 주말에 전부 버려야 할 것들 10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누구나 잘 알고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종종 편안한 옷, 운동 장비, 건강식품 등을 새로이 구입하는데요. 정작 우리 건강을 위협하는 주변의 물건은 쉽게 방치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버려야 산다’는 우리 건강 생활에서 꼭 필요한 덕목인데요. 무심코 지나쳤던 우리 건강을 해치는 물건들에 대해서 해외 전문의들이 소개하는 오늘의 주제는 “의사가 밝히는 건강을 위해 즉시 버려야 할 물건 10가지” 입니다. 1. 오래된 플라스틱 제품 오래된 플라스틱 제품을 모두 확인하고 PC(폴리 카보네이트)가 인쇄된 단단하고 반투명 플라스틱 제품과 긁힌 상처의 제품을 버리세요. 이런 제품은 가열 될 때 유독 가스를 방출하는 물질인 비스페놀 A로 제조되었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유리 용기..

생활꿀팁 2019.06.01

사람들이 턱 밑에 반창고를 붙이는 이유

늘어지는 뱃살과 더부룩한 속이 불편했다면 반창고를 집어들자. 배꼽에 반창고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효능이 생긴다고 한다. 우선 반창고를 붙이는 방법은 간단하다. 배꼽에서 손가락 4개 정도 아래의 위치에 반창고를 붙인다. 가로 세로 하나씩 십자 모양이 되도록 두 개를 붙여준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양 의학적으로 볼 때, 반창고 덕분에 뱃속의 혈액 순환이 촉진된다고 한다. 이는 뱃살 지방이 연소되기 쉽게 만들어준다. 배 주위의 붓기 해소는 물론이고 변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또한 반창고는 배 뿐만 아니라 무궁무진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반창고를 인중에 붙이면 입 주위 주름을 예방하고 얼굴살을 뺄 수 있다. 더불어 턱 부분에 반창고를 붙이면 이중 턱이 없어지고 갸..

생활꿀팁 2019.06.01

집에 있다면 절대 사용하지 말아야 할 비싼동전

요즘에는 동전을 들고 다니거나 거스름돈 받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머니 속에서 소리가 나거나 동전이 지폐보다 무게감이 있어서일텐데요. 이 글을 읽은 후에는 절대 동전을 함부로 사용하거나 버려서는 안 되겠습니다. 독특한 취미생활을 가지고 계신 분 중에는 지폐를 모으거나, 동전을 모으거나, 우표를 모으는 분들이 있거든요. 그 분들이 사서 모으는 동전 한 개에, 지폐 한 장에, 우표 하나에 만약 각각 100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다면 어떨까요? ▲ 국내에서 처음으로 외화위폐감별사 인증서를 취득한 신도섭 우리은행 차장 지폐는 일련번호에 따라 값이 많이 차이 나고, 동전은 발행연도에 따라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물론 상태에 따라서 확연한 가격 차이를 보이는데요. 오늘은 절대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될..

생활꿀팁 2019.06.01

유아 물티슈 짠 물에 물고기 풀어봤는데

가습기 살균제·생리대 유해성분 논란이 이어지면서 위생물품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쓰는 무자극 물티슈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는데요. ▼KBS는 지난 30일 유아용 물티슈에 대한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업체들이 허위과장 광고를 해도 소비자들은 확인할 길이 없다”고 주장했는데요. ▼실제로 취재진들은 아이들이 쓰는 물티슈에 독성이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물티슈를 짜낸 물에 송사리를 풀어 알아봤죠. ▼그러자 충격적인 일이 발생합니다. 송사리가 들어간 지 2~3분 만에 죽고, 피부가 벗겨지고 변색한 것입니다. ▼피부 자극 실험 전문가는 “물티슈의 화학성분으로 인해 물고기 피부 점막이 녹아 이런 형태가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이런 화학성..

데일리픽 2019.06.01

아내 옆에서 이런 말 듣지 않게 지켜주세요

임산부의 열 달은 예쁜 것만 듣기에도 부족합니다. 하지만 꼭, 마음 해치는 말을 던지는 사람들이 있죠. 오늘은 임신 중 듣기 싫은 말 9가지를 모아봤어요 1. 엄마에겐 ‘딸 or 아들’이 있어야 해 “딸이면 ‘든든한 아들이 있어야 한다’, 아들이라면 ‘엄마는 딸이 있어야 한다’… 왜 꼭 반대 성별을 들먹이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제 배 속에는 그 성별 아기가 없다니까요! 아들이라서 든든할 것이다, 딸이라서 엄마 마음을 잘 헤아릴 것이다… 이런 것도 일종의 편견 아닌가요? 아예 태아 성별을 묻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2.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 “맞아요. 당연히 육아가 출산보다 힘들겠지요. 하지만, 지금 입덧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지금 임당으로 전전긍긍하는 사람에게… ‘배 속에 있을 때가 편하다’고 위로..

데일리픽 2019.06.01

네이트판 레전드썰 :) 남편, 시어머님께 다시 반품하겠습니다

출처 - 네이트판 어디서부터 얘기를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오랜 연애끝에 결혼한지 5년차입니다. 연애 중 남편 아버님이 돌아가셨고 장례식 참석 후 자연스레 남편 집에 왕래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 저를 무척 어려워하셨고 홀어머니 둔 아들 하나 부담스러울텐데 만나준다며 고맙다 하셨던 분입니다. 막상 신행 다녀오고 나니 불쑥 찾아오셔서 냉장고 열고 살림 간섭하고 이거 해먹여라,저거 해줘라 맞벌인데도 집안일 시키지마라 전화강요,방문강요.. 처음엔 혼자 계셔서 적적하시겠지 막상 결혼하고나니 걱정되셔서 잔소리 하시는거겠지.. 안쓰러운 맘에 자주 연락드리고 자주 찾아뵙고 선물도 용돈도 자주 챙겨드렸습니다. 근데 점점 남의 남편 뺏어다 결혼한 기분 남편도 언제부턴가 시어머니 등에 업고 기세등등 해서는 원래 집안일은 ..

네이트판 썰 2019.05.31

네이트판 레전드썰 :) 남편의 취미생활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출처 - 네이트판 요즘 남편과 저는 거의 매일 싸웁니다. 이유는 남편의 취미생활 때문이에요. 남편의 취미생활은 한마디로 종잡을수 없습니다. 그때그때 관심사에 따라 취미가 달라지는 편이에요. 어느 기간은 피규어를 모았다가 어느기간은 특정종류 화분 어느기간은 특정종류 물고기.. 사모으다가 싫증이 나면 방치해둡니다. 남편의 서재겸 방에는 사놓고 모아놓기만 한 피규어들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잠궈놓았습니다. 화분이나 물고기들 같은 생물종류 뒷처리는 늘 제 몫이었습니다. 남편이 싫증나서 안키우고 방치해두면 제가 대신 관리했다가 주변사람들에게 팔거나 나눠주거나 해서 처리해왔습니다. 뒷처리를 제가 안하면 식물들이 썩거나 물고기는 죽어있거나 했기 때문에 아이들 보기에도 안좋고 위생상태도 말이 아니니까 어쩔..

네이트판 썰 2019.05.31

네이트판 레전드썰 :) 남편의 취미생활때문에 이혼하고 싶어요 후기

출처 - 네이트판 어제 참.. 많은 사건들이 일어나서 정신이 없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혼할 겁니다. 어제 집에 들어가니 아이들이 거실 쇼파위에 올라가서 선채로 울고 있었습니다. 그냥 우는게 아니라 완전 경기하듯이 울길래 집에 들어오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정신없이 아이들 달래도 그치질 않길래 왜 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어딜 가르키는 겁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우는 아이들밖에 안보여서 다른데를 미쳐 못봤는데.. 아이들이 가리키는데 보니까 하아.. 예전에 남편이 물고기 모았을때 쓰던 큰 유리수족관이 있습니다. 물고기에 싫증나서 더이상 안돌보니까 제가 다 나눠준 다음에 빈 수족관을 조화와 자갈로 채워서 인테리어 소품으로 이용했습니다. 근데 거기에 뱀이 한마리 있네요. 대략 굵기가 제 주먹크기의 반정도 흙색 뱀..

네이트판 썰 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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