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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촬영했다는 충격적인 유체이탈 실험

‘영혼’(靈魂)의 사전적 의미는 ‘죽은 사람의 넋(혼)’이다. 같은 뜻으로 ‘혼’ ‘혼령’ ‘혼백’ 등이 있다. 과학적으로는 존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비과학적인 범위에서는 인간의 경험과 지식으로써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고 있다. 실제 사후세계를 경험한 사람들의 증언도 잇따르고 있다. 영혼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현상을 ‘유체이탈’이라고 한다. 꿈에서 자기 모습을 내려다보거나, 평생 단 한 번도 방문한 적이 없는 곳을 가거나 했을 때, 영혼이 육체에서 빠져 나가 따로 활동한다는 가설이다. 대부분 유체이탈은 누워서 이완했을 때 발생한다. 잠에 빠지기 직전이나 수면 마비와 함께 발생하기도 한다. 혹은 임사 체험을 하는 와중에 발생하기도 한다. 물론 유체이탈도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았다. 그런데 일본의 ..

호러,미스테리 2019.09.19

[[미제사건]] 기괴한 모습으로 정화조에서 발견된 시신

후쿠시마현 타무라시에서 엄청 기괴한 시체 한구가 발견됨 발견된 장소는 변기 아래 정화조 시골가면 푸세식 화장실 아래 있는 그 똥통 생각하면 됨 사람이 들어갈 수 있는 입구는 딱 하나. 사진 오른쪽에 저 정화조 입구 뿐. 지름이 37cm밖에 안됨. 억지로 들어갈려고 하면 들어가지기는 하는데 시체 빼오는 건 ㅈㄴ 무리. 그래서 경찰이 포크레인으로 화장실 까부수고 시체 겨우 꺼냄 시체 상태도 희한함. 한겨울인데 윗옷을 벗어서 품에 안고있고 신발도 안 신고 있었음 양말은 신고 있었는데 양말은 또 깨끗... 시체의 신원은 마을에 살던 26살의 한 청년 사인은 동사로 밝혀짐 발견되기 이틀 전에 죽은 것으로 추정 특이할만한 외상도 없었음 . . . . . . . . 여기서 의문!! 그는 도대체 왜 정화조에 들어갔던 ..

데일리픽 2019.09.19

공포영화 애나벨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

이 이야기는 1971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던 시기부터 시작되었어 뉴욕에서 간호학을 전공하던 한 여자에게는 '도나'라는 딸이 있었지 도나의 엄마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사주는게 좋을까? 고민하고 있었어 그러던 중, 한 중고 가게에서 딸에게 너무 잘 어울릴만한 인형을 하나 발견한거야 위 사진 속 인형이 영화 애나벨에서 모티브로 한 실제 인형이야 그 옆엔 딸 도나이고 영화에서는 일부러 공포감 조성하려고 무섭게 만든거 같아 ㅋㅋ 실제로 보니 순둥순둥 하니 요즘 애들한테 애착 인형으로 많이 팔리는 인형들과 비슷하지? 여튼, 도나는 엄마에게 인형을 선물 받고 너무너무 좋아했다고 해 그리고나서 도나는 그 인형이 너무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침대 위에 두기 시작했대 그런데 그때부터 이상한 현상..

데일리픽 2019.09.19

아역배우의 비참한 생애

'개구쟁이 아놀드'의 아역배우 3인방. 왼쪽부터 게리 콜먼, 다나 플라토.토드 브리지스 원제가 'Diff'rent Strokes'인 '개구쟁이 아놀드'는 1978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NBC에서 방송된 장수 시트콤이다. 줄거리는 이러하다. 맨하탄의 부유한 사업가 필립 서몬드(콘라드 베인) 부부는 딸 킴벌리(다나 플라토)와 함께 살던 평범한 백인 가정. 그러나 어느날 자기 집에서 일하던 흑인 가정부가 갑자기 죽은 후 남겨진 윌리스(토드 브리지스), 아놀드(게리 콜먼) 형제를 입양하게 된다. 할렘에서 자란 흑인 형제가 맨하탄에서 사는 백인가정에 갑자기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드라마로 당시 대단한 성공을 거뒀다. 특히 민감했던 인종문제나 계급차별 문제까지 다뤄 7년동안 '국민 시트콤'으로 인기를 끌었다..

데일리픽 2019.09.19

[공포] 바람불 때 방파제 가지마라

내가 있던 부대가 강원도에 있는 해안 경계부대였는데 해안에 몇 킬로씩 떨어져서 소초를 세우고 거기에 한소대씩 들어가서 수십키로의 해안을 대대2개가 나눠 지키는 경계부대였어 gop해안버전이지 내가 있던 소대가 맡은 지역은 오른쪽은 1km정도 해안절벽이고 왼쪽으로는 백사장이 1km정도, 백사장끝에 항포구 있고 당연히 배들 보호하는 방파제도 있었지. 항포구는 당연히 민간인 지역이었지만 배타는 할배 밖에 볼수 없었어 고기도 잡아서 다른항구에서 팔고 돌아오기 때문에 일반인은 커녕 고기손질하는 할매조차 볼수없는 조용한 항구였지. 주간엔 첨탑근무라고 우리가 맡은 지역에서 젤 높은곳에 있는 초소만 근무 들어가거든. 내가 그거 근무하는 날이었음. 그날도 배 한척도 안나가고 바람좀 부는 날이었어. 경보는 태풍아니면 잘 안..

데일리픽 2019.09.19

개소름돋는 공포의 룸메 실화

공포의 룸메 실화 ( 내가 본 글중 가장소름끼치고, 반전 있다..) 대학기숙사 4인실 쓰게됬는데 지금 같이 사는 사람중 하나가이상해 제정신이 아닌것같아 진짜 이러다가 나 미칠거같아 이 사람이랑 지내니까 내가 이상해질거같아; 방을 같이 쓰는사람은 3학년언니 두명이랑 2학년언니 한명이야. ​ ​첫날에는 아무도 기숙사에 안왔길래 혼자 2층침대하나 차지하고 책상에 간단한 짐만풀고 하룻밤잤어 ​그전에 기숙사 내부 구조가 대략 한쪽면에는 큰 창문이 있고 그 창문쪽에 바로 붙어있는 책상 두개랑 창문바로 앞은 아니지만 창문 옆쪽에 하나 그리고 아예 응달(맨구석)에 있는 책상하나 이렇게 네개가있어. ​ 그래서 나는 응달진곳책상에 내 짐을 풀어놓놨어. 1학년이니까 언니들한테 좋은곳 주려했지.그리고 일층침대는 언니들이 사용..

데일리픽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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