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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과학의 15가지 미스테리

1. 인간이 블랙홀에 빠지면 어떻게 될까? 옛날부터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사람은 블랙홀에 떨어지면 다른차원으로 갈 때까지 자신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다” 라고 전해져 왔지만 2012년 발표된 이론에서는 “엄청난 화염의 벽에 부딪혀 순식간에 숯이 될지도 모른다” 라고 했다. 또 다른 이론에서는 블랙홀에 가까워진 인간은 중력에 의해 신체가 늘어나면서 죽는다고 하는데 이를 물리학자들 사이에서는 스파게티 피케이션 현상이라고 부른다. (스파게티처럼 길게 늘어지기 때문). 참고로 중심에 가까워질수록 늘어난 몸이 결국 분리되면서 그후로 점점 분해되어 가루가 된다고 한다. 상상하기 싫은 일이지만 물리학이 앞으로 증명해야 할 과제 중 하나인 것이다. 2. 토마토는 왜 인간보다 유전자가 많은 것인가? 토..

데일리픽 2019.09.24

배우들의 뜻밖의첫 키스신 상대는?

최덕문 -> 김수현 최덕문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영화 ‘도둑들’을 찍을 당시 김수현과 했던 키스신을 회상했다. 최덕문은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에게 기습 키스를 하는 게이 역할을 맡았는데, “처음 한 키스신이 하필 남자”였다고 밝힌 최덕문은 “여자분들은 부러워하시지만, 결코 기분 좋은 일만은 아니다. 친분도 없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샀다. 심지어 해당 키스신은 22번의 테이크 만에 완성됐다고. 박보영 -> 조정석 박보영은 데뷔한 지는 오래됐지만 첫 키스신은 지난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오나의귀신님’에서 조정석과 처음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샀다. 그는 드라마 제작 발표회에서 “사실 난 그동안 작품에서 키스신을 해 본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그래..

데일리픽 2019.09.23

스타들의 철옹성급철벽 현장

선미 선미가 MBC 에서 이성 동료들의 대시에 ‘번호 바꾸기’로 대처한다며 철벽녀의 면모를 드러내 화제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라고. 또, 선미는 “연애를 하면 오래 하는 편이기 때문에 쉽게 쉽게 만나고 싶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선미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유로 이성의 접근에 여지를 주지 않고 깔끔하게 거절했다는 스타들을 알아보자. 손나은 손나은은 데뷔 초부터 내성적이고 조용한 성격으로 자타 공인 철벽녀로 이미 유명하다. 손나은은 이에 대해 "원래 성격이 좀 그렇기도 하고, 데뷔 초에는 회사에서도 금지령이 있으니 대시가 있을 때마다 공손하고 깍듯하게 거절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손나은은 “이제는 그런 이미지가 강해져서 다가오시는 분이 없다”라며 철벽녀 이미지를 바꾸고 ..

데일리픽 2019.09.23

“네 했어요” 성형 사실쿨하게 인정한 스타들

성형을 더 이상 숨기거나 부끄러워하는 시대는 지났다. 이에 외모에 민감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성형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얘기하는 스타들이 늘고 있다. 스타들의 성형 고백들이 주목을 받으면서 팬들도 많은 응원들을 보내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게 솔직 담백하게 성형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는 스타들이 누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고원희 KBS 드라마 ‘퍼퓸’에서 민예린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고원희는 지난 ‘퍼퓸’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의 성형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운을 뗐다. 고원희는 “사실 그렇게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연기로 더 열심히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이면서 세상 쿨한 반응을 보였다. 이로 인해 드라마 퍼퓸 팬들의..

데일리픽 2019.09.23

‘카톡’으로 알게 된 남편의 ‘해외 출장’ 실체

남편이 말한 ‘해외 출장’의 진짜 정체를 알게 된 아내의 사연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편 해외여행 보내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헤당 게시글을 작성한 A씨는 7개월된 딸아이 엄마라며 자신을 소개한 후 사연을 고백했다. A씨는 아이를 출산하고 100일 좀 지났을 무렵 남편이 “안 가려고 노력했는데 어쩔 수가 없었다”라며 갑작스럽게 3박4일 해외 출장을 가게 됐다고 말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출산 후 몸도 좋지 않은 상태에서 혼자 육아와 집안일을 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쩔 수 없이 남편은 출장을 떠났다. 남편은 출장 기간 내내 끊임없이 아이의 사진을 보내달라고 하고 “빨리 가고 싶다”, “보고싶다”는 카톡 메시지를 보내왔다. 하..

카테고리 없음 2019.09.21

‘7년차’ 부부의 현실(?) 카톡

보통 오랜 기간 연애를 하다 보면 초반의 달달함은 사라지고 편안함이 남기 마련이다. 이는 연인과 부부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일 것이다. 하지만 이 부부의 카톡을 보면 정말 결혼 7년차가 맞는지 의문이 들 정도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뜬금없는 아내의 상황극 시도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고 받아주는 남편. 두 사람은 마치 신혼처럼 달달한 카톡을 주고 받는다. 하지만 한국말은 끝까지 들으라고 했던가. 갑자기 현실로 돌아오는 마지막 ‘반전’에 빵 터지게 될 것이다. 온라인 커뮤니티

유머, 꿀잼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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