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 이용해 돈 벌던 ‘구준엽♥’ 서희원 전 시어머니, 심각한 상황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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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Instagram@elephantdee

출처 : Weibo

중국 사업가 장란이 한화 약 1,860억 원에 달하는 빚을 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장란은 배우 서희원의 전남편 왕소비의 어머니로, 과거 서희원이 가수 구준엽과 결혼을 발표하자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루머를 퍼뜨렸다.

그녀의 주장은 서희원은 마약을 투약했으며,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지 않은 채 구준엽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것이다. 그녀는 “매일 마약 한 것을 알고 있다. 증인도 있다. 법원에 끌려가 혈액 검사를 받게 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희원은 “나와 내 동생은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약을 할 수 없다. 또한 대만을 마약을 허용하지 않으며 우리는 법을 잘 지키고 있다”고 반박했다. 또한 소속사는 허위 루머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출처 : PBE Media

 

출처 : yicaiglobal

이에 대해 장란이 자신의 사업을 키우고자 서희원을 이용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 나오고 있으며, 해당 라이브 방송으로 장란이 자신이 사업 중인 물건을 판매한 것이 그 이유다. 그녀는 이날 한화 약 380억원 가량을 벌어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빚 문제에 대해 중국의 다수 매체는 장란이 아들 왕소비에게 상속할 신탁자금으로 이를 탕감하려 했다고 보도했다.

그녀의 채무에 대해서는 2019년에 판결이 났으며, 장란은 4년 안에 채무를 갚아야 한다. 만약 가족 신탁기금이 장란의 개인재산으로 인정되면 채권자인 CVC가 집행 조치를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장란은 방송에서 “CVC 펀드가 나에게 빚을 졌다. 난 아무한테도 빚진 적 없다”고 주장했으며 “항소를 검토하고 있으며, 싱가포르 관련 법원에 항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구준엽과 서희원은 2000년대 초반 교제했으나 결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희원이 최근 이혼한 뒤, 구준엽이 연락을 취했고 결혼까지 이어졌다.

이들은 이혼설, 외도설은 물론 구준엽이 무범죄 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 타이완 입국을 거절당했다는 가짜뉴스까지 있었다.

이에 서희원은 구준엽의 무범죄 증명서를 게재해 가짜뉴스임을 증명했으며, 구준엽은 루머 유포자들이 불륜의 증거라고 주장하는 사진과 함께 ‘어떻게 이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계속 우길 수 있죠? 어쩔 수 없이 얼굴 사진을 쓸 수밖에 없어서 두 분의 얼굴 노출에 대해 정말 너무 죄송하다’며 인스타그램에 글을 게재했다.

앞서 구준엽은 장란의 루머 유포에 대해 “Stop Fake News”라는 글을 올린 바 있으며, 서희원은 전남편의 생활비 미지급에 소송을 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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