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절친’으로 소문난 배우가 선택한 차기작 캐릭터는 이거였다

출처 : instagram@bn_sj2013 / 드림

출처 : 드림

배우 박서준이 ‘기생충’, ‘사자’ 이후 ‘드림’으로 4년 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한다.

영화 ‘드림‘은 선수 생활 최대 위기에 처한 축구선수 홍대와 열정 없는 방송국 PD 소민이 생전 공을 처음 차보는 오합지졸 국가대표선수들과 함께 월드컵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박서준은 축구선수 홍대 역으로 등장한다. 윤홍대는 어떤 사건에 연류되어 징계받은 축구선수로 급조된 대표팀의 감독을 맡아 특별한 국가대표팀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

다큐멘터리를 제작하는 열정 없는 PD 이소민 역은 이지은이 맡았다. 이외에도 배우 김종수, 고창석, 정승길, 이현우, 양현민, 홍완표, 허준석 등이 출연한다.

박서준이 표현할 캐릭터와 다른 배우들과 보여줄 케미가 기대되는 바이다.

출처 : 유튜브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출처 : instagram@bn_sj2013

그가 축구선수 역을 맡게 되면서 절친 손흥민과의 친분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같은 헤어 스타일리스트에게 머리를 받던 둘은 손흥민이 먼저 SNS 팔로우하자며 다가간 것을 계기로 가까워지게 됐다.

박서준은 tvN ‘손세이셔널 – 그를 만든 시간’에 출연해 자신의 휴대폰에 손흥민을 ‘손샤인’으로 저장해놨다며 밝혔다. 뿐만 아니라 스케줄 차 해외에 나가게 되면 촬영이 없는 날에 손흥민의 경기 직관을 가기도 했다.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박서준의 영화를 홍보하는 등 서로 응원과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 : 드림

 

출처 : 어썸이엔티 네이버 포스트

영화 ‘드림’은 ‘환상의 드림팀? 환장의 팀워크!’, ‘2023 꿈의 라인업 떴다!’라는 카피의 포스터를 공개하며 특별한 국가대표팀의 도전기에 대한 기대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현재 드림팀 명단 발표 영상과 공식 1차 예고편이 공개된 상태이다.

‘드림’은 오는 4월 26일 개봉한다.

한편 박서준은 tvN ‘서진이네’에 이서진, 정유미, 최우식, 뷔와 함께 출연 중이다.

그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 ‘더 마블스’는 올해 11월에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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