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YG직원이 ‘비아이 마약 제보자’와 만남에 대해서 폭로한 사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마약제보자인 가수 연습생 H씨를 만나 입단속 시키고,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의 자리를 주선한 YG 김모씨가 “양 전 대표가 시켜 H씨를 사옥에 데려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구글이미지 이에 양 전 대표는 경찰 조사에서 “직원 김씨가 알아서 한 일이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하지만 김씨의 진술 등 막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과거에 H씨는 용인동부경찰서에서 2016년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비아이에게 마약 줬었다”라고 진술했었다. 구글이미지 하지만 그 진술을 번복한 것이다. H씨가 경찰의 1차 조사에서 마약 교부를 진술한 뒤 양 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