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개봉한 영화 은 주인공으로 출연한 정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입니다. 제목 이 뜻하는 것은 무언가 소망한다는 뜻인데요. 고등학교 시절 서클 멤버가 되기를 바라는 ‘짱구’의 모습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자신의 이루지 못한 바람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어느덧 개봉한지 11년이 된 은 개봉 당시 크게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10만 관객이 관람하고, 관람객 평점까지 높은 영화죠. 영화는 특유의 연출과 정우를 비롯한 조연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는데요. 그렇다면 이제는 모두가 유명해진 영화 속 출연배우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서른 마흔다섯 살, 정우 영화 은 정우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만큼 극중 이름 ‘김정국’은 실제 정우의 본명입니다. 또한 ‘짱구’ 역시 실제 정우의 학창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