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50kg 넘게 감량하고도 요요현상 절대 없는 이유

개그우먼 권미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권미진 인스타그램

14일 권미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를 어떻게 하면 더 예뻐 보이게 할지 늘 고민해주시는 부원장님 둘"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미진은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권미진은 "말랐는데 탠탠하다 생각이 드는 몸 도전 #권미진 #103㎏이었던 #헬스걸"이라며 요요현상 없이 꾸준한 관리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다.
    
앞서 권미진은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키위, 바나나, 청포도 등 채소와 과일에 매실액을 첨가한 해독주스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았다. 당시 권미진은 "해독주스만 마시면 살이 빠지는 줄 안다. 해독주스만 마시면 오히려 영양 불균형때문에 건강이 나빠진다"면서 "식전에 마셔서 포만감으로 식사량을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식사는 저염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권미진은 2011년 KSB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를 통해 다이어트를 시작, 103kg에서 50kg대로 체중을 반 넘게 줄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