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당초 자신에게 먼저 왔던 배역이었으나 여러 이유로 거절해야만 했던 캐릭터..! 배우라면 하나둘 있기 마련이다. 그리고, 그렇게 놓친 작품이 대박이 난다면? 캐스팅을 놓쳐 땅을 치고 후회했을 스타들, 대타 캐스팅으로 성공을 거머쥔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커피프린스 1호점' 고은찬 역 출처MBC 홈페이지, 김아중 인스타그램 지난 2007년 윤은혜와 공유를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한 MBC '커피프린스 1호점'! 남장 캐릭터로 인기를 한몸에 받았던 주인공 고은찬 역은 윤은혜가 아닌 '김아중'이 될 뻔 했었다고. 당시 김아중은 '모델 기간 동안에는 긴머리를 유지해야한다'는 계약 조건 때문에 부득이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무간도' 진영인 역 출처'무간도' 포스터 장동건은 홍콩 영화 '무간도'의 섭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