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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3978

한국에서 ‘군대 영화’ 잘못 만들면 진짜 큰일 나지 말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특히 예민한 문제지만 최근 관객들이 인식이 높아져 다양하게 다뤄지고 있는 주제는 바로 군대입니다. 영화를 만들기 이전에 주제에 대한 조사와 표현이 조화롭게 이루어졌다면 아마 멋진 작품이 완성될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정보성과 잘못된 표현으로 이야기를 영화에 담아내 관객들의 아쉬움을 남긴 영화가 있습니다. 한 번 보러 가보실까요?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짧은 러닝타임에 제대로 녹아내기는 무리일 것 같은데요. 한편, 87분이라는 다소 짧은 러닝타임 속에 그 다루기 힘들다던 군대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입니다. 지난 2015년에 개봉한 영화 은 구모 감독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영화 개봉 전부터 배우 이지아, 김민준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것으로 알려져 잠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

데일리픽 2021.04.28

원래 제목이 OO이었다고? 제목 바꾸고 대박 난 영화

작품 내용만큼 제목을 짓는 일도 중요한데요. 바로 작품의 제목이 흥행을 이끄는 마케팅의 80%를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쉬우면서 거부감이 없어야 하고, 내용까지 함축적으로 표현해야 하기 때문에 첫인상과도 같은 제목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인데요. 제작 관계자들은 개봉 직전까지 엄청난 수정과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흥행에 성공한 영화나 드라마들 중에서도 제목을 바꾸고 대박 난 작품들이 있다고 하는데, 한 번 보러 가보실까요? 가족계획 제목을 바꿔 흥행한 영화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던 영화 입니다. 이 영화는 톱스타 독거 싱글인 주연(김혜수)이 전 남자친구한테서 공개적으로 받은 배신에 충격을 받고 벌인 일에 대한 영화인데요. 그녀는 본격적으로 영원한 내 편을 만들기 위해 대책 없는 계획에 돌입합니..

데일리픽 2021.04.28

이 배우밖에 없다. 거칠지만 순수함이 공존하는 독보적인 마스크

어느새 데뷔 20년을 맞이한 배우가 있습니다. 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아직까지도 영화 팬들에게 기억이 남는 다양한 작품들을 남겼는데요. 그가 만든 한 영화의 명장면은 또 잊을 수가 없죠. 꾸준한 이미지와 연기력 그리고 그의 작품을 향한 애정까지 돋보이는 배우라고도 알려져 있는데요. 곧 영화 개봉을 앞둔 최고의 배우 김래원입니다. 무려 14년 전에 개봉한 작품이죠. 바로 입니다. 김래원은 영화 속 인간 말종이었던 깡패에서 강력계 형사로 변신한 구동혁 역을 맡았습니다. 당시 100만 관객 수를 기록한 범죄 액션 영화죠. 영화 는 선이 아닌 악당에서 출발한 캐릭터의 독특한 마력을 그린 작품으로, 영화 속 반전과 함께 찌릿함을 주는 액션 영화입니다. 어떤 한 깡패 조직에게 감금되어 강제로 강력계 형사..

데일리픽 2021.04.28

“이렇게 실감 날 수가” 흡연 연기 보여준 여배우들

여배우라는 직업 특성상 아름다운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흡연 연기는 피해야 할 일 중에 하나였는데요. 최근 들어 여배우들의 흡연 장면이 배우들의 이미지 변신이나 이미지 구축을 위한 장면들로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여배우들이 연기를 위해 자신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변신의 한 과정으로 흡연 연기를 불사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던 여배우들을 한 번 알아볼까요? 1. 한지민 배우 한지민을 생각하면 한없이 사랑스럽고 청순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 놀랍게도 영화 에서 그녀는 전과자 ‘백상아’ 역할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냈습니다. 은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몰린 자신과 닮은 한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

데일리픽 2021.04.28

“태생이 주연인 줄 알았죠” 마동석의 존재감 뿜뿜 조연 출연작들

마블엔터테인먼트 내년에 개봉하는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에 주연 히어로로 캐스팅되어 큰 화제가 된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배우 마동석인데요. 영화 에서 마동석은 최초의 한국계 히어로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맡은 배역은 ‘길가메시’로,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호흡을 맞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죠. 뉴스토마토, 온라인 커뮤니티, 그런데 배우 마동석의 이력은 조금 독특합니다. 그는 만 18세에 미국으로 이민 간 미국 시민권자이며, 미국에서는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2002년, 한국 영화의 오디션에 합격하면서 32살에 한국으로 와 배우가 되었는데요.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연기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충무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개성파 배우이자 마블의 히어로가 되었죠. 지금의 그를 있게 한..

데일리픽 2021.04.28

“등장시간 1분이지만…” 남다른 미모로 눈도장 찍은 배우들

신 스틸러(Scene-stealer), 주연보다 더 시선을 사로잡는 의미라는 신조어인데요. 찰나의 순간에도 멋진 연기력을 보여주거나 출중한 외모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람을 가리키는 단어죠. 영화에서 잠깐 얼굴을 비춘 것만으로도 관객들에게 주목받았던 신 스틸러 배우들은 과연 누가 있을까요? 단역 출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던 신예 배우부터 SNS 스타까지, 함께 만나보겠습니다. 1. 이엘 , , 아티스트컴퍼니 영화 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 이엘은 극 중에서 태원(조성하)의 내연녀 역을 맡았는데요.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엘은 이 영화에서 나온 노출 장면 때문에 고충을 겪기도 했지만, 대중들에게 확실하게 얼굴도장을 찍었는데요. 현재 이엘은 훤칠한 몸매와 개성적인 페이스로 ..

데일리픽 2021.04.28

캐스팅 당시 논란 뒤엎고 작품 흥행한 배우들

월트 디즈니, Getty images korea 최근 디즈니는 과 에 이어 실사화를 확정하면서 연이은 디즈니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유색 인종의 배우 할리 베일리가 인어 공주 역할을 맡으면서 현지를 비롯해 전 세계가 들썩였는데요. 덴마크 동화가 원작인 의 ‘에리얼’이 유색 인종 배우가 연기하게 되어 어색하고 아쉽다는 게 주된 의견이었죠. 이처럼 원작이 있는 영화는 캐스팅 자체만으로 큰 논란이 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대부분은 원작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낮다는 이유에서 문제가 되곤 합니다. 오늘은 개봉 전에는 미스 캐스팅 논란으로 곤욕을 겪었지만, 영화에서 멋지게 소화해낸 배우들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알라딘 役 메나 마수드 워싱턴포스트 국내에서 개봉한 지 2개월이 넘었음에도 아직까지 뜨..

데일리픽 2021.04.28

승무원 꿈꾸던 대전 출신 소녀는 지금 이렇게 됐습니다

요즘은 덜 하지만,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승무원은 연예인 뺨칠 정도의 미모를 갖춰야 될 수 있는 직업이었습니다. 배우 표예진, 이승연도 승무원 출신이었고 이보영은 승무원 시험에 최종합격까지 한 이력이 있죠. 배우 윤주희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주희는 공주영상대학의 스튜어디스과 학생이었지만 우연찮은 기회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데요. 오늘은 배우 윤주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스트 김희선이 된 승무원 지망생 윤주희는 2004년 화장품 브랜드인 DHC 코리아의 제1회 DHC 스베스베퀸 선발대회에서 우승하며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심지어 당시 청춘스타로 탄탄대로를 걷던 김희선과 함께 CF까지 찍을 기회를 얻었죠. 윤주희는 김희선과 나란히 등장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알렸습니다. CF 스타로 ..

데일리픽 2021.04.26

“제가 몇 살이냐면요…” 민낯 사진보다 더 놀라운 여배우의 나이

팬이 아니고서야 연예인들의 나이를 일일이 외우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래서 연예인의 외양을 보고 짐작했던 나이와 실제 나이가 크게 다를 경우 경악하는 일도 더러 발생하죠. 최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한 배우의 실제 나이가 밝혀지면서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바로 배우 최유화의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믿기 힘든 동안 외모를 가진 배우, 최유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델에서 배우로 최유화는 170cm가 넘는 장신의 소유자답게 일찍부터 모델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처음 모델 제의를 받은 게 불과 중학생 때였죠. 하지만 20대가 되어 연기에 관심이 생겨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유화는 단막극 드라마 으로 데뷔해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듬해에는..

데일리픽 2021.04.26

진짜 대박날 줄 알았는데… 배우 믿고 봤다가 대실망한 영화

영화 좀 보는 분들이라면 다들 한 번쯤은 ‘배우 따라 영화 보면 망한다’라는 말에 공감해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배우가 나오더라도 때로는 보기 괴로울 만큼 난해한 영화들이 있다는 걸 가리키는 말인데요. 오늘은 배우만 믿고 봤다가 뒤통수 얼얼해진다는 영화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너드 미남 제시의 배신 제시 아이젠버그는 우리나라에서 영화 와 시리즈로 인기를 끈 배우입니다. 특히 할리우드 대표 ‘너드 미남’으로 꼽히며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배우로 유명하죠. 그런 제시 아이젠버그의 신작이 개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를 기세였습니다. 하지만 정작 영화가 개봉하자 팬들은 말 그대로 ‘멘붕’의 도가니에 빠졌습니다. 바로 작년 여름 개봉한 영화 이었습니다. 장르는 SF라 제시의..

데일리픽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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