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맛집마다 사인이 발견된다는 이 배우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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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내비게이터 이영자보다 맛집을 더 많이 안다는 이야기를 듣는 배우가 있다.

출처[신데랄라 언니]


많은 흥행작을 보유한 배우 문근영이 그 주인공.



수 많은 명연기 중 특히 [신데렐라 언니]에서, 드라마 세계관 밖에 있는 시청자들이 뼈를 맞은 기분을 들게 한 팩폭 연기를 펼쳤고, 이는 아직도 온라인에서 종종 회자 된다.

출처TV조선 [별별톡쇼]


사실 맛집에서 연예인들의 사인을 발견하는 일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배우 문근영의 사인이 특히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두 가지라 여겨진다. 

출처TV조선 [별별톡쇼]


첫 번째 이유는 고수들만 아는 전국의 맛집에서 빠짐없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며,

두 번째 이유는 사인에 본인의 맛 취향을 반영한 단서를 숨겨두었다는 추측 때문. 

맛있을 땐 코멘트가 길고, 이런 코멘트가 없을 땐 개인 취향에 맞지 않았던 경우라 알려졌다.

출처여성동아


바람의 식객이라 불리기도 하는 배우 문근영의 근황은 어떠할까?

작년에 “배우로서의 삶에 전환점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었다”는 소회와 함께 04년부터 함께한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떠났다.

출처배우 SNS


이후에 다른 공식적인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었으나, 

작년 연말 본인의 SNS를 통해 팬들에게 “희망을 담아 2020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를 남겼다.


열심히 달려온 만큼, 삶을 돌아보는 휴식기를 보내고 있으리라 예상되는 문근영. 모쪼록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온전히 보낼 수 있길 그리고 그 이후엔 더 자주 팬들과 함께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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