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자신의 모국을 떠나 살았지만 한국인 남편을 만난 후 한국과 인연을 맺으며 전 세계 주요 영화제에서 인기를 얻은 배우가 있습니다. 한국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녀는 텃밭을 가꾸며 ‘분당댁’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한국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탕웨이 입니다. 하지만 모국의 언론과 국민들은 그녀를 불행하게 하려는 듯 온갖 소문을 퍼뜨리고, 그녀를 배우로 기용한 영화감독은 “연기 못하는 배우”라는 말을 하고 다니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한국인 남편과 행복한 삶을 자랑스럽게 자랑하며 국제영화제라는 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최근에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외국 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중국 배우 탕웨이의 이야기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대체 중..
양미경을 바라보면 겸허하고 정갈한 한국 여인의 깨끗한 기품이 느껴집니다. 대장금의 한상궁 역은 그녀의 이미지와 궁합이 절묘하게 맞아 떨어진 캐릭터였고 대장금이 막을 내린 지 오래됐지만 장금이의 멘토 한상궁의 인기는 홍콩을 포함한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등지로 번져나가 아직도 나라 안팎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양미경은 리즈 시절에는 한 미모로 전성기를 보내기도 하였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어머니 역할로 많이 출연하고 있고 슬프고 애절한 연기를 할 때 특히 그 포텐이 터지는데 주체할 수 없는 슬픔을 온몸으로 연기하는 배우죠. 양미경의 아버지는 불편한 몸을 쓰고 가장으로 모범을 보이셨는데 6.25 전쟁에 참전한 해병대 용사로 총상으로 다리를 잃고도 전선을 지킨 국가유공..
혹시 매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 있으신가요? 많은 분들이 미스트롯 출연자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를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 tv조선 를 챙겨보고 있습니다. 매주 인순이 씨 등 기존 가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든지 혹은 에서 아쉽게 탈락한 멤버들이 다시 한 번 멋진 무대를 보여주는 등 게스트 라인업 또한 화려해서 보는 재미가 훌륭한 프로그램이죠. 그런데 최근 에서는 여러 가지 변화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런 저런 이슈로 인해 고정 출연진이 대폭 변경된 것이죠. 과연 누가 무슨 이유로 이런 결정을 내린 걸까요? 결국 하차…확정된 세 멤버는? 최근 가수 홍지윤 씨가 소속사와의 문제를 겪어 안타깝게도 그녀가 결국 자신의 마지막 고정 프로그램이었던 에서까지 하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
배우 김혜수가 은퇴 고민을 털어놓으며 외로움을 고백하자 많은 이들의 시선이 그녀에게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3년 3월 16일 유튜브 채널 ‘by PDC PDC’에는 ‘송윤아 찾아온 김혜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되었는데요. 이 날 영상에서 김혜수는 배우 송윤아가 운영하는 제주 다방을 찾았고,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4년 SBS ‘식샤를 하세요’에서 김치 김장 봉사를 하며 처음 만났고, 이후 비공개로 만나 10년 지기 친구라고 밝혔는데요. 2022년 12월 김혜수가 tvN 드라마 ‘슈릅’ 종영 직후 송윤아를 찾아갔을 때 송윤아는 “언제 끝났냐?”라고 묻자 김혜수는 “지난주였나? 진짜 보고싶었다” “자기 보러온거야. 우리가 지금 안지 거의 10년 다 되지않았나?”라..
2023년 5월 9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서는 “남자친구나 여자친구의 속옷끈을 올려도 되나요?, 친구가 데이트에 늦는 문제 해결방법, 소개팅 후 연락두절, 연애와 결혼의 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되었습니다. 한 누리꾼은 “남자친구가 여사친 속옷 끈 올려주는 거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고 물었는데요. 이에 부부는 “이게 논쟁인가요?”라며 이해할 수 없는 물음에 잠시 일시정지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인교진은 갑자기 분노하며 “이 눔들이 정신이 나갔나? 미친 거 아냐? “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그는 목소리를 높이며 “애초에 여사친 남사진은 안 된다고 하지않았나?” “이 정도면 그냥 사귀어라”라고 결론을 내리며, 어처구나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어..
최근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드라마 닥터 차정숙 이 드라마가 흥행하게 되면서 자연이 차정숙 역할을 맡은 엄정화 씨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 역시 급속도로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본래부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녀지만 이번 드라마를 계기로 다시금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드라마 속 차정숙 캐릭터가 보수적인 남편과 시댁으로 인해 답답한 시집살이를 하고 있기 때문일까요? 몇몇 네티즌은 실제 엄정화 씨의 삶과 차정수 캐릭터의 삶을 비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엄정화 씨의 실제 인생과 러브 스토리가 차정숙과 얼마나 다르기에 이토록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걸까요? 한번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닥터 차정숙 현재 jtbc 채널에서 인..
개그맨 서세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부인 서정희가 지난 결혼생활을 털어놓을 예정입니다.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서정희의 끔찍한 32년간의 포로 생활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서정희가 등장해 전 남편인 故서세원과 그와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먼저 서정희는 “다 털어내고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서정희의 모친은 “어려서부터 아이가 너무 예뻤다” “그런데 그 때 당하고 맞고 산 기억을 단 하나도 잊지 못했다.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당시 서세원의 폭행이 세상에 알려지게 됐던 엘레베이터 CCTV 영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는데요. 이어 서정희는 “아들이 나보고 ‘이단 교도 같아’라고 말하기도 했다” “보지 말라는 건 안 봤고, 연락하지 말라고 하면 안 했으니까…” “..
중3이라는 어린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 씨. 이후 수 많은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더니, 현재는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까지 부족한 부분이 없는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그렇게 아이유 씨는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뮤지션이자 아티스트로서 많은 이들의 찬사를 들으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죠. 이처럼 언제까지나 만인의 스타로 자리매김할 것 같았던 그녀. 그런데 최근 아이유씨를 향한 당황스러운 루머가 나돌기 시작하면서 그녀가 큰 피해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도대체 그녀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그들은 자신의 시간과 비용까지 써가며 그녀를 고소하는 것일까요? 이번 글에서는 아이유 씨가 일부 네티즌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충격 상황과 최근 고소까지 ..
연이은 비보에 연예계는 침통한 분위기에 휩싸였습니다. 그런 가운데 가수 해수를 둘러싸고 충격적인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여기에는 선배 가수 문희옥이 얽혀 있는데요. 확실한 이야기는 좀 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겠지만, 현재 전해지는 문희옥과 해수의 관계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오가고 있는 것인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가수 문희옥 문희옥은 전라도, 경상도, 함경도 사투리를 소재로 창작곡을 모은 팔도 사투리 메들리를 발표해 19살에 데뷔했습니다. 이 메들리의 음반은 발표되자마자 360만 장이 팔리게 됩니다. 그러나 정작 기대했던 것만큼은 성공을 거두지 못했는데, 하이틴 스타가 트로트를 부른다는 것이 좀 매치가 안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문제는 당시 시대상으로 사투리는 지상파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이 금기시..
‘잠자리가 무섭다’…배우 민지영과 남편 김형균의 충격적인 부부 관계에 고백에 모두가 눈물을 흘렸습니다.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이 최근 부부가 겪고 있는 심각한 갈등의 속사정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계속된 유산과 불임에… 결혼 5년 차 배우 민지영과 쇼호스트 김형균은 최근 에 출연했는데요. 아내 민지영은 “내 장기를 다 포기하는 일이 있더라도 아이를 낳겠다”고 말했고, 김형균은 “아내가 무리하게 시험관 시술을 하는 것을 말리고 싶다”고 말하며 갈등을 빚었습니다. 두 사람의 절절한 심경 고백에 정형돈은 상담이 시작되기도 전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오은영 박사는 앞서 실시한 부부 만족도 테스트를 언급하며 불임으로 인한 두 사람의 심각한 갈등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공개된 테스트..
배우 김미숙 그녀는 1979년 데뷔 후 8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써 선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악역조차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여기에 차분한 목소리로 20년간 지상파 3개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그녀는 지금은 매일 아침 오전 9시 KBS1 FM을 통해 ‘김미숙의 가정 음악’으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꽃길 같은 인생만 걸어왔을 것 같던 그녀에게도 부정하고 싶은 질긴 악연이 있었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쓰리잡 뛰는 여배우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배우 김미숙은 올해 만 64세인데요. 어렸을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고 혼자 오디션까지 본 결과 합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학업을 마치기 전까지는 허락할 수 없다”라는 아버지의 뜻에..
사람마다 팔자 혹은 운명이 정해져 있다는 말을 믿으시나요? 개인적으로 삶에 있어 어느 정도의 운명은 정해져 있겠지만, 인간의 힘으로 충분히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나 우리 주변을 보면 종종 아무리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치며 고통받는 이들을 만나게 되곤 합니다. 소개할 두 사람 역시 이렇듯 자신의 운명으로 인해서 힘겨운 시간을 보냈던 이들인데요. 그 정체는 다름 아닌 한때 불륜 사건으로 인해 서로에게 큰 아픔을 안겨주었던 박철 씨와 옥소리 씨입니다. 박철 씨와의 이혼 이후 재혼한 외국인 남편과도 결국 갈라서게 되었다는 옥소리 씨 두 명의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세 자녀들조차 거의 만나지 못하고 있다는 그녀의 충격적인 근황과 더불어, 한때 신내림까지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