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디즈니월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장소에서 일해. 디즈니에서 인터넷에 공개할 수 있는 것에 대해 꽤나 엄격한 규칙들을 세워 놔서 정확히 어디에서 일하는지는 밝히면 안 되지만, 그 얘기를 하지 않고서는 이 얘기를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내가 그만둘 때가 된 거 같거든. 더이상은 여기서 못 일하겠어. 나는 디즈니월드에서 일한지 23년차야. 첫 20년은 놀이공원에서 일했어. 좀도둑들을 잡고, 술을 너무 많이 먹는 사람들을 저지하거나 뭐 그런 일을 했어. 가끔씩은 싸움이 벌어질 때도 있었지만 그런 일은 잘 없었지. 놀이공원이 너무 덥기도 했고 걸어다니는게 좀 힘들어져서 에어컨이 있는 곳으로 옮겨달라고 요구했더니 디즈니는 날 리조트 중에 하나로 이동시켜 줬어. 에어컨과 앉아서 일할 수 있다는 것..
관련 내용을 레딧에서 본적이 없어서 올려봐. 난 캐나다 매니토바주 북쪽 평원지대에서 나고자랐어.( 원덬: 매니토바주는 북극곰이 음쓰털러 오기도해서 빌딩사이 통로가 있었다고하는 엄청 추운 주야. ) 우린 어릴때 항상 밤에 특히 늦은밤 오로라가 하늘에 떠 있을때 휘파람을 불면 안된단 소리를 듣고 자랐어 (그럼 영혼들을 끌어들인대) . 만약 그럴경우엔 보통 두가지 문제가 생긴다고 전해져왔는데 1.영혼들=오로라 가 색과 모양을 바꿔가며 휘파람을 분 사람을 향해 춤을 춘다 2. 그들이 내려와서 널 데려간다. 이런 전설은 오로라가 우리 조상들의 영혼이 지나가는 믿음에서 근거해 나왔는데, 만약 네가 거기에 대고 휘파람을 불면 그건 영혼들을 초대, 또는 널 영혼들의 나라로 데려가도 된다는 허락의 의미가 된대.한마디로 ..
1. 자신의 여자를 파묻은 최악의 약혼자 상황 미첼리나 레반도프스카는 그녀의 약혼자인 마르신 카스프차크와 좋은 관계는 아니었고 그녀는 이 관계가 파국으로 치닫을 때즈음엔 그냥 바람핀다는 고백이나 사람들앞에서 망신스럽게 헤어지는 정도만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카스프차크가 그녀에게 질렸을 때, 그와 그의 공범은 스턴건으로 그녀를 기절시키고 손과 다리를 묶은 후 어떻게 이 여자를 없애버릴까 하고 고민했다. 결국, 그들은 미첼리나 골판지 상자에 넣고 광야에서 몇 인치로 판 구덩이를 얼마의 흙과 90파운드의 나무가지로 그녀를 덮은 후 그 아래에서 질식시키기로 결정했다. 어떻게 살아남았나? 인터뷰에서 그녀는 그녀가 그곳에서 깨어난 후 그녀의 3살난 아들부터 생각났다고 한다. 그녀는 자신이 살기위해서가 아니라 이런짓을..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삭발해달라는 우울증 소녀를 위해 13시간을 투자해 단정한 머리로 만들어준 미용실 원장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페이스북 사용자인 케일리 올슨(Kayley Olsson)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6살 소녀의 헤어스타일 변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랫동안 빗질하지 않아 마구 엉킨 머리에서 단정하게 정리정돈되어 있는 헤어스타일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 아이오와주 워털루(Waterloo)에서 미용실을 운영 중에 있는 그녀는 어느날 16살 소녀가 자신의 미용실에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소녀는 미용실 원장인 케일리 올슨에게 "오랫동안 우울증을 앓아 집 밖에 나가지 않고 방에만 틀어 박혀 있었다"며 "머리를 안 빗은지 오래됐다"고 ..
학원 6개를 다니는데 숙제를 도저히 할 수 없어서 명절에 엄마 카드를 들고 가출예전에 가족들과 여행가서 행복했던 부산이 생각나서 혼자 버스타고 간 초등학생 ㅠㅠ
늘 나의 일상을 공유하던 연인과 헤어졌을 때. 언제나 잘 자라고 다독여주던 상대방의 빈자리가 유독 크게 느껴지는 감성 충만한 새벽 두 시쯤. 휴대폰을 들고 헤어진 연인에게 당장이라도 연락하고 싶은 생각이 들곤 한다. 그러나 순간의 그립고 외로운 감정으로 연락을 했다가 답장이 오지 않으면 ‘이불에 하이킥’을 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답장이 온다 해도 이미 헤어진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말은 그리 많지 않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헤어진 연인과 관계에서 ‘이성적으로’ 생각해 볼 것들을 정리해봤다. 1. “헤어진 연인과 다시 만나면 똑같은 이유로 싸우지는 않을까?” JTBC ‘힘쎈여자 도봉순’ 우선 전남친, 전여친과 헤어진 이유를 다시 생각해보자. 연락해서 다시 만났을 때 상대의 단점을 다 ..
결혼 후 시어머니는 늘 얼굴을 찌푸리며 며느리를 혼내기만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결혼하자마자 손자를 낳아주면 고함치지 않겠다며 임신을 재촉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며느리도 자식을 원하고 있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임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어머니의 폭언은 심해졌습니다. 그녀는 며느리에게 “닭을 키워도 달걀을 낳는데 시집온 며느리가 아이를 낳지 않으니 닭만도 못하다”라고 말하며 구박했습니다. 남편은 어머니에게 둘 다 바빠서 그런 것이니 말씀을 너무 심하게 하지 마시라고 말했습니다. 시어머니는 아들 부부에게 큰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라고 말하며, 며느리에게 병이 있을 것 같다는 눈치를 줬습니다. 아들은 몸이 건장했고 어딜 봐도 병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검사 결과는 의..
심각한 일중독 아내 때문에 고민하는 30대 남편의 ‘애 엄마를 찾아주세요’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결혼 3년 차로, 두 아이의 아빠였다. 그는 부부가 서로 육아와 살림을 나눠 맡아도 바쁠 상황인데 아이는 나 몰라라 하는 아내로 인해 육아와 집안일을 혼자 도맡고 있다고 전했다. 아내의 일 사랑은 아이들을 출산할 때에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첫째 아이는 업무에 지장을 주기 싫다며 유도 분만으로 출산일을 설 연휴로 조정했고, 둘째 때는 출산 일주일 만에 곧바로 업무에 복귀했을 정도였다. 사연자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두 살과 한 살인 아이의 육아조차도 일의 뒷전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날 남편은 아내가 무슨 말만 하면 “나 바빠, 나 바쁘다고”라는 말을 내뱉는다고..
이날 첫 사연의 주인공은 결혼을 일주일 앞둔 스무세 살 예비신부 딸과 그 딸을 홀로 키운 아빠였다. 딸은 ‘아빠와 함께 손을 잡고 식장에 들어서고 싶은데 아빠가 부탁을 거절했다”라며 이유를 궁금해했다. ‘침묵의 방’에 먼저 들어선 딸은 블라인드로 가로막힌 한 편에 앉아 아빠를 기다렸다. 잠시 후, 예비사위와 함께 출연하는 줄 알았던 아빠는 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곧, 두 사람은 말없이 서로를 바라봤다. 지긋이 딸을 보는 아빠의 얼굴에 만감이 교차했다 감정이 벅차오른 딸은 눈물을 흘렸고 아빠는 그런 딸을 보며 다독이듯 고개를 끄덕여줬다. 5분의 눈맞춤이 끝난 후, 두 사람은 대화를 나눴다. 딸이 궁금했던 걸 묻자 아빠는 잠시 눈을 감았다 뜨며 입을 열었다 “아빠는 널 보낼 준비가 안 되어 있었거든. 널 ..
자꾸 집에 찾아오는 시어머니 때문에 며느리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잘 챙겨주시는 건 좋지만, 사생활이 없어질 정도로 시어머니의 방문이 잦았기 때문이었다. 특히 며느리가 임신 중에는 더욱 그랬다. 임신을 하고 나서 시어머니가 이것저것 챙겨준다고 말씀하시면서 집으로 찾아오는 횟수가 늘었다. 결국 며느리는 현관 비밀번호를 바꿨다. 그런데도 시어머니는 “비밀번호를 알려달라”고 말하며 꾸준히 집을 찾아왔다 참다못한 며느리는 남편에게 하소연했지만, 남편은 “엄마가 챙겨준다는데, 그게 왜?”라고만 답했다. 답답했다. 그래서 며느리는 결심했다. 자신도 똑같이 하겠다고. 며느리는 “어머님이랑 자주 시간을 보내고 싶다”라고 말하면서 시댁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그러고는 시댁에 거의 매일 찾아가기 시작했다...
태풍 '루사' 라고 알고 계십니까 ? 제가 초등학교 다닐쯤에 일어났던 태풍인데요 . 특히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이라는 마을은 , 꽤나 큰 피해를 받았던것으로 기억됩니다 . 저희집도 예외는 아닌지라 , 비가 퍼붓기 시작한 30분후 , 10분쯤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폐가로 갔습니다 . 말이 폐가지 , 매일매일 마을사람들이 치우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눌러앉아 살아도 될만큼 깨끗한 곳이었습니다 . 어쨋든 , 루사가 끝나고 돌아왔을때의 마을은 정말 처참했습니다 . 마을의 하나뿐인 pc방도 물에 잠기고 , 비디오 대여점도 물에 잠겨버려서 , 모든 마을아이들이 탄식했던것도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런데 신기하게도 , 저희집은 안방밖에 잠기지 않았습니다 . 안방이 그렇게 높은곳에 위치하고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 그렇게 ..
1 한 외국 블로그에서 떠도는 이야기라면서 올라와 있는 글을 다시 옮깁니다. 1998년 즈음인가, 대학교 3학년 때지 싶은데, 길거리에서 한두살 정도 나이가 적어 보이는 한 여자애가 갑자기 말을 걸었다. 그녀의 말인 즉슨, 그녀의 꿈속에서 나를 몇 번이나 만난 적이 있고, 꿈 속에서는 꽤 친해졌다 어쩌고 하는 이야기 였다. 꿈에 나오는 사람이 실제로도 있다니, 깜짝 놀랍고, 또 너무 기뻐서 이렇게 말을 건다고 했다. 나는 이게 무슨 해괴한 장난인가 싶기도 하고, 그때 서서히 유행하던 무슨 종교 단체의 포교 수법이나 뭔 사기가 아닌가 싶어서 도망치려고 했다. 그런데 그녀는 무슨 밴드를 하고 있었고, 공연 리허설을 하는 날이라고 해서 구경하러 한 번 오라고 하기에, 나는 찾아가서 연습하는 모습을 봤다. 그러..
직접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밑바닥 인생이 어떤지 아무도 몰라. 10년간 일했던 직장에서 갑자기 짤리고, 여자친구가 바람피는걸 잡았더니 그게 후임자였다면 사람이 생각을 좀 하게 되더라. 젠장할, 학자금도 아직 다 못 냈는데. 인생 이거 진짜 좆같네. 밤새 술 좀 들이키면서 한 마흔개 되는 이력서를 보내고 거지같이 쓴 자기소개서 보내고 나서 그대로 뻗었어.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최소한 면접 전까지는 집에서 돈을 좀 벌어보기로 했어. 그때 든 생각이, 인터넷에서 한 한시간 동안 설문조사 답변 작성하면 5달러짜리 서브웨이 기프트카드나 뭐 그딴거 주니까 내가 할 수 있는건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어. 그게, 내가 당장 돈을 벌 만한 기술같은게 없었거든. 그거 아니면 하루종일 컴퓨터 게임이나 했을테니까. 최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 월마트는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중 하나인 단층 마트임 나는 보통 월마트에서 쇼핑을 하지 않는다. 자랑하는 건 아니다. 경제적 상황 때문에 꼭 거기서 쇼핑하는 사람들을 깔보는 것도 아니다. 그냥, 만약 내가 월마트에서 쇼핑을 했다면 뭔가를 더 일찍 눈치챘을 거라는 거다. 늦은 밤이었다. 난 생필품들이 잔뜩 부족했다. 하루 종일 일을 하고 겨우 마친 후였고 내일도 종일 일할 건 마찬가지였다. 난 화장지도, 비누도, 우유도 없이 다음 휴일까지 버텨 보겠다고 포기 중이었지만 점심으로 먹을 고기마저 떨어졌다는 걸 기억해내고 결국 “젠장, 할 수 없지” 하게 되었다. 항상 먹는 샌드위치 없이 일을 나가는 경우는 절대 없을 것이다. 나는 고물차를 끌고 나가 세븐일레븐이든 뭐든 찾으려다 이젠 우..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 등장하는 적 '핸디맨(Handyman)' 그들은 거대한 기계 신체에 몸이 이식된 자들로, '인간이었던' 부위는 머리, 가슴의 유리창을 통해 볼 수 있는 심장 단 둘 뿐이며 나머진 모두 차갑고 딱딱한 강철입니다... 힘이 몹시 강하고, 육중한 몸에 비해 날렵한 민첩성을 지녔기 때문에 강하고 힘겨운 적으로 등장하죠. 아래는 작중에 등장하는 핸디맨 선전 영상. '핸디맨'은 불치병 환자, 신체가 불구가 된 장애인들에게 새로운 육체, 새로운 삶, 새로운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탄생한 기술이었습니다. 심장과 머리만 멀쩡하면 나머지 신체 부위는 인공 기계로 대체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론상 그 두 부분만 문제가 없다면 그 기계에 몸을 맡겨 '영원히' 살 수 있었죠... 이것만 봐서는 그야말..
치토스 치킨버거
1위 ) KB국민 노리체크카드 2위 )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3위 ) 신한카드 Deep Dream 체크 4위 ) 카드의 정석 COOKIE CHECK 5위 ) 신한 S20 체크카드 6위 ) 썸타는 우리 체크카드 7위 ) NH20해봄 체크카드 8위 ) KB국민 청춘대로 싱글 체크카드 9위 )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10위 ) KB국민 직장인보너스 체크카드
오늘은 혈액형 별 결혼생활을 알아보겠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재미이며 감정이입을 하거나 또는 절대평가를 내려서는 안됩니다. 성격에 따라서 서로의 애정도나 만족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물론 과학적 근거는 약하지만, 그래도 맞는 부분이 있으니 재미 삼아 체크해보세요 ★A형 남편 1. 가정 내에서도 질서를 아주 중요시 하고 조용하고 평화스럽고 흐트러지지 않는 가정의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는 남편이 많다. 2. 아내에게도 남편이 항상 가정과 아이를 생각하고 있다는 안도감이 마음의 기둥이 된다. 3. 가정을 바깥일로부터 떨어져 별개의 세계로 보며, 가족끼리의 단란한 시간에 투자를 많이 하며, 가정에서도 서비스가 좋으며 섬세한 부분 까지도 신경을 쓰고 아내가 할 직무에는 존중을 함으로써 일체의 간섭을 하지 않..
요즘 미국 '인싸'들이 결혼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당나귀'인데요. '웨딩 동키(Wedding Donkey)' 혹은 '비어 부로(Beer Burro)'라고 불리는 이 당나귀를 구하기 힘들어서 난리라고 합니다. 결혼식 날 당나귀는 가히 멀티플레이어로 활약을 하게 되는데요. 먼저 꽃과 잎사귀 등으로 예쁘게 치장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나귀를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바구니를 맵니다. 그리고 이 바구니 안에는 맥주와 간식 등으로 채워 넣는데요. 이 당나귀가 돌아다니며 손님들에게 맥주와 간식을 나눠주는 역할을 합니다. 한 당나귀는 한 번에 6병에서 12병의 맥주를 옮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러나 이 당나귀는 맥주와 간식을 나르기 위해 이 예식장에 온 것은 아닙니다. 당나귀로 인해 예식장 사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