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에서 아나운서의 꿈을 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취준생을 맡았던 배우. 역에 몰입하기 위해 실제로 아나운서 아카데미에 극중 이름인 ‘서누리’로 상담도 받고 모의수업을 듣는가 하며, 샌드위치 가게에서 일하는 장면을 위해 직접 아르바이트까지 나섰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은 2012년 CF 유한킴벌리 ‘화이트’로 데뷔해 2015년 부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승연입니다. 사실 공승연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출신으로 초등학생 때 가야금 대회에서 캐스팅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2005년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외모짱 부문 1위를 하기도 하며 연습생 사이에서 이쁜 외모로 유명했죠. 공승연은 f(x), 레드벨벳으로 데뷔를 할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당시 연..